신이라는 개념이 있는 상태에서 실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랑
(만약에 신이 있다면 어쩌구저쩌구 이야기 하는 부류?)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를 생각하면
(신이란게 세상을 창조라고 우리의 운명을 정해놓았다고? 그런게 존재하냐? 라는 부류?)
어느쪽이 더 많으려나?
신이라는 개념이 있는 상태에서 실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랑
(만약에 신이 있다면 어쩌구저쩌구 이야기 하는 부류?)
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를 생각하면
(신이란게 세상을 창조라고 우리의 운명을 정해놓았다고? 그런게 존재하냐? 라는 부류?)
어느쪽이 더 많으려나?
나는 확실하게 전자구만.
신이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거 같음.
무교도 어떤의미로 종교라서... 무언가를 믿고 행동한다에서 종교랑 차이가 없음 그저 신의 존재를 부정VS 긍정 의 차이라
다만 신이라는 존재유무를 근원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표현으로 쓴다면 그런 호기심자체가 없다면?
무신론자인 사람이랑 무신론 광신도로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확실히
'종교가 싫어서' 무신론에 빠진 사람이라면 뭔가 다른걸 맹신하고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아님)
흑백처럼 나누긴 어려울듯
신이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생기니 그럴 수 밖에 없을듯
어느쪽이든 상관없다면?
0이든 null이든 같은 결과가 나오는거지..
유교적 세계관에선 신은 존재할 자리가 없음.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중 무신론자가 많은 이유가 문화상 신이 관여하지 않기 때문임.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무신론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유교국가였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