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새끼
맨날 똥폼만 잡아대고 뭐 하는 건 제대로 된 것도 없는데다 설정 풀리는 내용만 봐도 하나하나 비호감 그자체인 초졸샌즈.
길드만 없으면 좋은 사람이 됐을텐데 그놈의 길드가 발목을 잡음
쥬지도 없는데 남자 취급은 해줘야되냐
얘는 나지릭 없이 홀로 다니는 게 더 성미에 맞아 보이던데
적성에 맞지 않는 지위와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을 동시에 지닌 채로 npc 눈치를 살피다 일어난 대참사
오버로드... 재밌었는데 그 에피 이후로 좀 뭔가뭔가 별로였는데
쥬지도 없는데 남자 취급은 해줘야되냐
쩡에서는 살 붙여주더라
저번에 완전한 광조라고 해서 폭죽같이 생긴 아이템 쓰면 인간화? 도 되긴 하더라고. OVA? DVD 특전? 같은 데서는 정신만 인간화하고.
아. 삐로링
뼈밖에없는데 성별이 있나
틀린말은 아니지
얘는 나지릭 없이 홀로 다니는 게 더 성미에 맞아 보이던데
실제로 나자릭이 없는 외전에선 평범하게 멋진 이세계물 주인공 처럼 나옴 ㅋㅋㅋ
맨날 똥폼만 잡아대고 뭐 하는 건 제대로 된 것도 없는데다 설정 풀리는 내용만 봐도 하나하나 비호감 그자체인 초졸샌즈.
첨에 월드 클래스 세뇌템 한번봤다고 쫄아서 온갖 뻘짓은 다하는 파피루스
아무리 봐도 작가를 잘못 만났거나, 이세계행하는 시기를 잘못 만났거나.
오버로드... 재밌었는데 그 에피 이후로 좀 뭔가뭔가 별로였는데
뒤질때까지 연기해야 하는데 하필 연기에 또 재능이 있음 하다보니 은근히 즐거움 부하들 잘 노니 막상 그만두기도 뭐함
가기에 지배자로써 벤치마킹 하기 좋은 구성원이 나자릭에 있음
쫄보쉒끼
얘 쇼타 되는 떡소설 봤는데 개쩔드라
IIlllIlIIlIIll
그 일베1충 만화밖에 생각이 안나면 문제가 좀 있으십니다 선생님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 최고 하남자 소시민...ㅋㅋㅋ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갈수록 먼가
외부나 적에 비해 내부세력이 너무 강하면 그 내부에서 갈등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좀 복선을 만드나 했더니, 그런 거도 쥐뿔도 없이 원패턴에 급뜬금 전개로 변해서..ㅋㅋㅋ 작가도 솔직히 애정과 창작의욕 다 식었다고 생각함.
나도 초반엔 나름재밌엇는데...
길드만 없으면 좋은 사람이 됐을텐데 그놈의 길드가 발목을 잡음
분기점이 자기 이름을 밝히냐 아니냐였다는 설정이 제법 마음에 들었음
그 흡혈귀 if 외전 스토리가 훨씬 재미있겠더라. 사토루의 인격을 달고 아인즈 올 고운 재건하는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유니폼 입은거 보고 싶었다고!
(익명의 설문조사 이후 부장님이 그 주 내내 내게 보여주신 눈빛)
쥬지도 없으니 하남자라 하자
데미우로고스 눈치 본다고 본의 아니가 악당이된 새끼 혼자 이세계 전이 했으면 해골기사 이세계 여행기 찍었을 놈
평갈리는 7권이나 9권도 참 재밌게 잘 봤는데 엘프편은 진짜..
엘프편은 그냥 아무것도 없어 내용이... 솔직히 통채로 빼버려도될거같음. 마지막 챕터만 좀 의미가있고
적성에 맞지 않는 지위와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을 동시에 지닌 채로 npc 눈치를 살피다 일어난 대참사
결국 끝없이 눈치 보고 걱정하는 신세라 뭐가 주인공 다운 느낌도 별로 안 듬. ㅋㅋㅋ
오버로드 빨리 완결내고 if 외전이나 써줬으면 혼자 날아간건 있으니까 동료 중 하나하고 단 둘이 날아간거 보고 싶음
If 외전 -> 극장판 10번 본사람에게만 판매 이럴것같다
자기 사람은 끝없이 아낌/해골바가지가 되니 선악 개념이 모호해짐 이 합쳐져 최악의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차라리 책임질 사람이 없었어야 했다
저 NPC들은 주인공한테 무조건적인 충성을 하는건가, 예를들어 걍 NPC1 고문해도 혹은 주인공이 ㅄ같은 행동해도 혁명 안일어나는건가
절대적 충성을 바치는 npc들이라.. 쿠데타같은건 일어날 수가 없는 ㅋㅋㅋ
창조신과 사제의 관계같은 거라. 사제가 어느날 번개맞고 뒤지면, 신을 원망하는게 아니고 "저 새끼가 번개맞을 짓을 했겠네." 함
일단 작중 npc들의 광적인 충성도를 보면 고문당한 새끼가 무언가 고문당할만한 짓을 했겠지 왜 고문했는지는 이유를 알수없지만 분명 우리가 알지못하는 위대한 지략으로 고문을 행했을거야 라고 생각할듯
내부 갈등의 요소가 도를 넘는 충성과 애정으로 복선이 깔리나 한적도 있었는데, 이제와선 다 의미없어짐.
재들끼리는 안싸움?
지들끼리 으르렁 거리기는 하는데, 몇놈은 걍 컨셉으로 싸우고 노는거고 싸워봤짜 의견충돌정도. 제일 맛간 알베도는 배신 떡밥(과도한 충성심에서)도 돌았는데 이제와서 의미는 없다...
누가누가 주인공의 칭찬을 더 받을까? 누가누가 주인공의 총애를 더 받을까? 하는 경쟁에서 기인한 기싸움이나 가벼운 충돌같은건 종종 있음
강한 소속감으로 움직이는 놈들이라 불가능한데, 주인공이 사심으로 살짝 손댄 애가 도중에 배신감이 아닌 과도한 애정으로 다른맘 먹는 묘사가 있었거든... 그런데 이후 한참 전개되어도 아~무 상관 없는 거 보면 다 폐기된 갈등 복선인듯.
사람들이 다 써준데로 그런걱정 1도 없는데 혼자 계속 걱정해서 분량채움 이걸 계속함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텔레포트로 건너는 하남자쉑 ㅋㅋ
라노벨 연간 판매량 1위를 찍어본 작품이 이렇게 족망할줄은... 초반 설정 풀때가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의 역량부족과 의욕상실만 느껴짐
주인공이 원래 살던 지구에서 밑바닥 인생이다가 역량 이상의 지위와 책임과 능력에 감당을 못하는 모습과 뭔가 비슷해서 재미있어.
나자릭 npc들이 모몬가의 찐성격과 인성을 알게되면 어떻게 반응할까? 배신할까? 주군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우리가 잘하면 되지! 하면서 계속 충성할까? 아니면 무언가 계획이 있어서 일부러 멍청한척 연기를 하는거라고 제멋대로 착각해서 이해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거기에 맞는 전략전술을 구사할까?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3번이 가장 유력하다 ? 본인이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바보라고? 에이 그럴리가!
몇몇놈은 2안이고 나머지는 100퍼 3안
솔직히 꼴도 보기 싫음
애니로만 봤는데 완전 인간실격이더만.. 사실 해골바가지가 하남자 인격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보면 볼수록 모몬가 몬가몬가임
사실 설정상, 리치에 몸에 깃든거라 과격한 감정이나 인간성같은 게 사라진 거 같다고 진짜로 언급하긴 함.
나자릭에서 모실 유일한 지배자란 역할에도 잡아먹히고, 리치라는 몬스터로서 특성에도 자아를 잃어가며 잡아먹히고.. 양학하는 거로 강해보일 뿐 정신력 진짜 '이게 주인공?'이라 싶긴 해.
작가가 가난하고 힘들때는 오너캐로 심혈을 다해 그려내서 공감을 얻어냈는데, 책이 팔리고 돈이 벌리니까 더이상 미래에서 영양죽 보급하며 하루18시간 노동하며 오로지 게임에서 구원을 갈구하던 주인공에 공감을 못하게 되어서 망해버린 오버로드
저새끼 자체도 존나 짜치는데 옛날에는 이런거 비판하면 빠들이 설정상 디스토피아 어쩌구 초졸사축이니 어쩌구 거리면서 합리화하는게 더 역겨웠음
컨셉에 잡아먹히고 인성도 많이 사라져서 왕국국민 800만명을 학살함 굳이 지가 명령하면 안되도 되는데 함
솔직히 설정 처음만 재밌고 갈수록 작가 한계가 드러나는것 같음 과하게 올려쳐진 작품 고르라면 베스트 3안에 들어갈듯
난 이 새끼 부하들도 유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무능한거 아님? 주인의 말을 곡해하는 예스맨들만 모여있는데 진짜로 유능할리가
근데 기본적으로 오버로드는 주인공 속알맹이가 하남자인걸 알고 보는 작품 아니냐
작품이 유기되다시피해서 그렇지 해피엔딩을 줄 생각이 없이 그리는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자아도 제대로 유지못할 정도로 무너질줄은 몰랐지. 명색이 주인공인데 말야. 리치라는 종족값에도 다 잡아먹히게 생겼음.
소시민이 제왕 되니 부작용이 어마무시
이세계 전이하고 불쌍한 이들 마구 학살해놓고 나중에 기적이라도 길드 멤버하고 마주치면 퍽이나 좋게 봐주겠다
나중에 둠가이 같은놈이 나타나서 싹다 전멸시켜줬음 좋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