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백악관에 와서는,
장거리를 달리지도 못하는 전기차라던지, 꼴아박는 자율주행차라던지,
어디로든 갈 수 없는 우주선 나부랭이 따위 같은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그것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면서도, 그는 자신이 얼마나 트럼프와 공화당의 지지자인지 열변을 토했다.
내가 그에게 “무릎이나 꿇고 빌어라”고 말했다면 바로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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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 형님, 이 머스크 아우가 무릎을 꿇었습니다ㅜㅜ 이제 됐습니까?
무릎을 꿇고 나서 찍은사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