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격투물에서 그래플링의 클리셰가
잡히면 무조건 한방에 골로감.
그래서 상대 입장에선 자기가 공격 펼치고 리드하는거 같아도
실제론 이거 하나땜에 심리적 압박감은 역으로 더 받다가
이윽고 헛점 한번 내줘서 끔살.
이건데
무협엔 유독 그래플링이 없더라.
보통 격투물에서 그래플링의 클리셰가
잡히면 무조건 한방에 골로감.
그래서 상대 입장에선 자기가 공격 펼치고 리드하는거 같아도
실제론 이거 하나땜에 심리적 압박감은 역으로 더 받다가
이윽고 헛점 한번 내줘서 끔살.
이건데
무협엔 유독 그래플링이 없더라.
일반 격투기에서도 그래플링 위주로만 가면 재미없다고 존나 까이잖아.
칼들고 싸우는데?
칼들고 싸워도 권법이나 장법 각법등 맨손으로 싸우는건 많잖아
무기들고 싸우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무협 그래플링은 미약에 당한 상황의 남녀만 가능한 설정임
그래플링이고 나발이고 주먹,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데
소림
칼침이 난무하는데 초초근접전이 유리할리가 없어서일듯
금나수 있잖아
목마의 천화일로가 관절기 쓰는 주인공을 내걸었는데 결국 한계가 있어서 나중 가면 내공 싸움이 됨 ㅋㅋ
촌경
보통 무협 장르 특성상 두 명이 맨손으로 맞부딪히면 공력 싸움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많은데 그와 동시에 그래플링 기술을 구사하다가 내공 꼬여서 주화입마 올듯
뒤엉켜 싸우는건 저잣거리 싸움이래
팔 좀 부러져도 아픈거 꾹 참으면 쓸 수 있는 인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