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건 말이 됨. 티원 프론트 입장에선 계약이 늘어지는 시점에서 어쨌든 플랜B, 플랜C를 준비할 수 밖에 없었을거고
제우스 계약 결렬 된 순간 충분히 준비한 플랜으로 넘어갈만 함
3시 40분에 결렬된거 알았고 도란 계약이 밤에 올라왔으니까 6~7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BEST 뭐 탬퍼링 의심은 나올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할 정도로 한화와 티원의 조건 차이가 났느냐? 가 중요쟁점 같음.
티원은 금액 충실히 챙겨줬다고 하고, 에이전시는 계약 기간이 문제라고 하고.
제우스가 최고티어 매물이라, 친정팀에 불만이 존나 크거나 조건이 존나 다르거나 해야 성립되는 수준임.
아니지, 도란 에이전시도 슈퍼전트인데 일을 그렇게 날림으로 할 리가 없음. 이건 그냥 최소 일주일전 정도부터 알음알음 진행된 사항같음
지금 다들 착각하고있는게 티원만 그러고 있냐가 아니고
한화가 도란 안잡고 바로 계약해지 > 티원행 행보 한거는 이거 절대 하루만에 나올 바이브 아님.
상대팀이라고 생각해보셈 최소 도란이랑 원 소속팀으로써 협테 한번은 열었을거임.
아무리 팀 나가려는 인원들도 방출하려는 인원들도 상담을 빙자한 테이블링 한번은 함.
근데 이렇게 도란해지 제우스해지 티원계약이 물흐르듯 흘러간건 날림장사가 아니라 충분한 시간과 협의가 있었다는거.
반대로 티원이 제우스 잡고 협테 당일까지 끌고있었고 한화입장에선 기인은 나가리됬는데 도란이라도 잡았어야함.
근데 속도가 물흐르듯 진행되었잖아?
얘기 이미 이전부터 결론난거였음.
그리고 해지 뜨자마자 제우스 기록 내렸다매 그럼 프론트도 어느정도 상황 인지를 다 하고있었다는거임
그래서 결국 쟁점은 돌고돌아 기사내용인 3+1과 확정2의 문제라는거임....
애초에 연봉 깎고 3+1 하자는 수십억의 소득차이가 날수도 있기에 이미 논외고
절충한 1+1이 문제인데 결국 우리가 알수있는건 티원은 확정 2년으로는 못하겠는데요? 라는거임.
솔직히 내가 제우스라도 내가 이팀에 헌신을 얼마나 했는데 이걸 2년을 안해줘? 연봉도 한화보다 낮아?
이러면 딴마음생길듯
추가로 1년 만약 성적 ㅈ박아서 내년에 반토막 냅시다 하거나 계약종료입니다 하면
제우스 입장에서는 존나열받을만하지 미래 벌 돈이 불확실해지는건데
쉽게 말하면 너 올해는 15억 받고 내년엔 좀 두고보자 근데 잘하면 내년에도 15억 줄게랑
한화쪽에서는 너 오면 2년동안 확정 40억 줄게인데
이렇게 보면 제우스 나갈만하지
뭐 탬퍼링 의심은 나올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할 정도로 한화와 티원의 조건 차이가 났느냐? 가 중요쟁점 같음.
티원은 금액 충실히 챙겨줬다고 하고, 에이전시는 계약 기간이 문제라고 하고.
제우스가 최고티어 매물이라, 친정팀에 불만이 존나 크거나 조건이 존나 다르거나 해야 성립되는 수준임.
도란 입장에서는 사실 티원 젠지 한화 중 남는곳 들어갈 생각이었을텐데 기인은 젠지로 교통정리가 끝난 상황에서 본인은 한화 있겠구나~하고 있었을텐데 티원에서 연락온거면.. 후다닥 하루만에 결정된게 설명 되기는해
그건 말이 됨. 티원 프론트 입장에선 계약이 늘어지는 시점에서 어쨌든 플랜B, 플랜C를 준비할 수 밖에 없었을거고 제우스 계약 결렬 된 순간 충분히 준비한 플랜으로 넘어갈만 함 3시 40분에 결렬된거 알았고 도란 계약이 밤에 올라왔으니까 6~7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아니아니 말나오는 상황 맞긴해
뭐 탬퍼링 의심은 나올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할 정도로 한화와 티원의 조건 차이가 났느냐? 가 중요쟁점 같음. 티원은 금액 충실히 챙겨줬다고 하고, 에이전시는 계약 기간이 문제라고 하고. 제우스가 최고티어 매물이라, 친정팀에 불만이 존나 크거나 조건이 존나 다르거나 해야 성립되는 수준임.
요컨대 '탬퍼링 안 해도 조건 맞춰주는 팀이 2개나 있는데 있는데 굳이?' 라는 거지
도란은 그럼 우째 바로왔냐
맞긴해
늙고병든석사
아니아니 말나오는 상황 맞긴해
도란은 그럼 우째 바로왔냐
제우스는 18일까지 계약기간이었음
모든선수가 18일까지임
아니 그럼 제우스 어떻게든 붙잡으려던 T1 프런트가 제우스 계약 열리자마자 도란 계약한건 말이 되고?
흠 것도 그렇네
루리웹-2750915830
그건 말이 됨. 티원 프론트 입장에선 계약이 늘어지는 시점에서 어쨌든 플랜B, 플랜C를 준비할 수 밖에 없었을거고 제우스 계약 결렬 된 순간 충분히 준비한 플랜으로 넘어갈만 함 3시 40분에 결렬된거 알았고 도란 계약이 밤에 올라왔으니까 6~7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아니지, 도란 에이전시도 슈퍼전트인데 일을 그렇게 날림으로 할 리가 없음. 이건 그냥 최소 일주일전 정도부터 알음알음 진행된 사항같음 지금 다들 착각하고있는게 티원만 그러고 있냐가 아니고 한화가 도란 안잡고 바로 계약해지 > 티원행 행보 한거는 이거 절대 하루만에 나올 바이브 아님. 상대팀이라고 생각해보셈 최소 도란이랑 원 소속팀으로써 협테 한번은 열었을거임.
아무리 슈퍼전트라도 이 경우 급에 맞는 팀과 선수 매물 선택지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니까. 이정도로 선택지 줄었으면 협상이 오래 안끌리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봄
아무리 팀 나가려는 인원들도 방출하려는 인원들도 상담을 빙자한 테이블링 한번은 함. 근데 이렇게 도란해지 제우스해지 티원계약이 물흐르듯 흘러간건 날림장사가 아니라 충분한 시간과 협의가 있었다는거. 반대로 티원이 제우스 잡고 협테 당일까지 끌고있었고 한화입장에선 기인은 나가리됬는데 도란이라도 잡았어야함. 근데 속도가 물흐르듯 진행되었잖아? 얘기 이미 이전부터 결론난거였음. 그리고 해지 뜨자마자 제우스 기록 내렸다매 그럼 프론트도 어느정도 상황 인지를 다 하고있었다는거임
기사대로 티원이 제우스 협테 열고있었으면 한화는 도란 잡는수밖에 없었다는거임. 그걸 생각해보면 도란 날림싸인은 진짜 말도안되는 이야기
님말대로 따라갔을때 한화는 그럼 아무생각없이 도란을 내보냈겠느냐가 아니라는거. 타임라인상 제우스, 도란 팀간 상담 > 제우스 도란 해지 > 도란 티원 > 제우스 한화 진행중(오피셜 안떴으니 진행중) 이상황인데 이게 6시간만에 어떻게 이뤄지냐 이말임. 수십억이 오고가는 자리를 몇시간에 결정하는게 더 말이 안됨
근데 그런거면 에이전시 측에서 저런 논란될만한 입장문이나 기사가 나오진 않았을거라... 여튼 티원 프론트측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긴 함
그래서 결국 쟁점은 돌고돌아 기사내용인 3+1과 확정2의 문제라는거임.... 애초에 연봉 깎고 3+1 하자는 수십억의 소득차이가 날수도 있기에 이미 논외고 절충한 1+1이 문제인데 결국 우리가 알수있는건 티원은 확정 2년으로는 못하겠는데요? 라는거임. 솔직히 내가 제우스라도 내가 이팀에 헌신을 얼마나 했는데 이걸 2년을 안해줘? 연봉도 한화보다 낮아? 이러면 딴마음생길듯 추가로 1년 만약 성적 ㅈ박아서 내년에 반토막 냅시다 하거나 계약종료입니다 하면 제우스 입장에서는 존나열받을만하지 미래 벌 돈이 불확실해지는건데 쉽게 말하면 너 올해는 15억 받고 내년엔 좀 두고보자 근데 잘하면 내년에도 15억 줄게랑 한화쪽에서는 너 오면 2년동안 확정 40억 줄게인데 이렇게 보면 제우스 나갈만하지
티원 프론트 발언까지 나오고 별개의 에이전트 장난질같은게 없었다면 그 경우일거라 생각함. 어찌 생각하면 그렇게 되야 가장 건전하게 끝나는 엔딩이겠네.
ㅇㅇ 그래서 후속기사나 프론트 오피셜 뜨기전까지... 아니 뜨고나서도 피카츄 배만지면서 그냥 한화가 돈을 더주고 제우스가 티원이랑 아름다운이별 했구나 생각하는게 맘편함 화낼일이 없는거임
도란 입장에서는 사실 티원 젠지 한화 중 남는곳 들어갈 생각이었을텐데 기인은 젠지로 교통정리가 끝난 상황에서 본인은 한화 있겠구나~하고 있었을텐데 티원에서 연락온거면.. 후다닥 하루만에 결정된게 설명 되기는해
뭐 탬퍼링 의심은 나올 수 있는데 그걸 감안할 정도로 한화와 티원의 조건 차이가 났느냐? 가 중요쟁점 같음. 티원은 금액 충실히 챙겨줬다고 하고, 에이전시는 계약 기간이 문제라고 하고. 제우스가 최고티어 매물이라, 친정팀에 불만이 존나 크거나 조건이 존나 다르거나 해야 성립되는 수준임.
주틀지마
요컨대 '탬퍼링 안 해도 조건 맞춰주는 팀이 2개나 있는데 있는데 굳이?' 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