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어나더의 주력기
블레이즈 레이븐
일본에서 갑자기 등장한 고성능 암슬레이브
처음 설정 공개 당시에는
일본뽕이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중간에 밝혀진 설정은 의외로
일본에서 벨리알에게 박살난 아바레스트의 잔해는
어디로 갔을까?
라는게 사실상 어나더의 스토리.
어떻게보면 아바레스트의 비공식 후속기로
거기에 콕피트 블록과 알을 뺀 상태라
람다 드라이버는 없는 상태이나
무언가의 흔적이 남아있어 이걸 해석하는것만으로
큰일 이 벌어지게 되는데..
라는 풀메탈 패닉에서 아바레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설정으로
이 아바레스트의 비공식 후속기는
계속 개량되어
다시 주인의 품으로...
아발리스트는 박살난지 20년인데 아직도 세계관 3위기체.ㅋㅋㅋ
당장 M9만 하더라도 미군 제식기체랑 미스릴제 기체 성능차이가 어마무시 하다고 하니까 너무 고성능이라 일반파일럿이 쓰려면 리미터를 덕지덕지발라야했고 특수부대용 M9도 전자전같은 특수기능 제외하고 순수 기체 스펙은 미스릴제보다 뒤쳐질 정도라 위스퍼드의 유무 차이가 기술력 격차에 엄창난 영향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