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개인적으로 죄질은 칸나쪽이 훨씬 더 악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게으름벵이 티원 프런트가 이렇게 빠르게 기록막살 하는걸 본 적이 없음
그냥 좋게 모든걸 다 들어주고 내보내주기까지 한 티원 통수치고
라이벌팀으로 짼 칸나도 이정도로 빠르게 기록말살은 안했음
당연히 제오구케페 브랜딩 할려다가 실패한만큼 티원 본인들의 탓도 크고 본인들 실수도 크다고는 생각함
근데 대놓고 상황 뻔히 알면서 친정팀에 칼 꼽고 가는건 도의상 아니라는거지
티원도 그냥 제우스가 빠르게 손절 쳤으면 제우스 포기하고
기인이나 도란등을 비롯해 좀 더 여유롭게 탑 선수들을 고르고 판단할 수 있었음
그 이전에는 재협상 가능성을 잘 보여주다가 막상 그 타이밍 오니까
내 시장평가를 알고 싶다
근데 그게 기인 계약 완료 시점인게 너무 의도가 뻔하잖아
솔직히 티원 입장에선 나름 재계약 확률이 높은 제우스 보고 기인은 크게 신경 안썼는데
기인은 젠지확정이고 제우스는 한화로 가버린 이상
그냥 도란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제 기 도 라고 도란이 그래도 LCK 3대 탑 라이너이고 실력도 좋은 선수인건 맞고
저 상황에서 간 안보고 빠르게 와준건 고맙지
근데 티원 입장에선 3연결승 2리핏이라는 미친 기록세우고
제오구케페 브랜딩 하면서 존나 이미지 쫙 올리는 타이밍에
갑자기 마지막 선수가 선제시염만 외치고 역오퍼 하나도 안하고
CCO가 나름 직접 내려가면서 협상하자고 손 내밀었는데
걍 이미 도장 찍었어요 하면 애초부터 마음이 없었던거지
간단 요약하면 더 좋은 옵션과 돈을 보고 한화간게 잘못한게 아님
오히려 프로입장에서 돈 더주는 곳 가는게 당연한거 아냐?
근데 사람간 계약을 하고 일을 하고 나서 마무리는 잘 지어야지
뭐 그냥 1년 와서 일하다 가는것도 아니고
유스 키워서 3년을 같이 크면서 성장한 팀이고 좋게 헤어졌으면
롤판 특성상 돌고 돌아 다시 티원에 돌아갈 수도 있는거 아냐?
그냥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거의 칼꼽고 나간건데 좋은 말이 나오기가 힘들지
막말로 도란이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지
진짜 내년에 어디 유스라도 하나 데려와서 새로 키울뻔 했음
이게 한때 생사고락 함께했던 팀에게 할 짓은 아니지
롤이야기는 하나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하는거보니까 어그로 꾼같은데 그냥 갈길가라
제시도 다 NO 그럼 역 오퍼 해봐 하니까 묵묵무답 선제시충한테 제시해도 노라고만 답하고 그럼 니 조건이 먼데? 하면 말도 안하는데 어떻게 협상을 함? 내가 돈을 많이 받지 말고 티원에서 노예로 종신하라고 했나? 이왕 돈받고 이적할꺼면 빠르게 깔끔하게 협상해서 손절해라는거지 그럼 티원 입장에서도 제우스 포기하고 그 시간동안 다른 탑매물을 건들 시간이 있었다고 그걸 말하는건데 무슨 돈이야기를 하는거지
FA라서 이적한건데 왜 티원 프런트는 이유없이 저렇게 화가 나있음? 정상적으로 이적한건데??
그게 궁금한 거지 대체 내부계약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우스가 T1쪽은 쳐다도 안 보고 돌아섰느냐고...
칸나는 남은걸 해지고 다른팀 보내주는것 자체는 문제 없었는데? 그걸 원래 가기로 한 팀을 째버리고 담원기아로 가서 문제가 된건데?
애초에 기인은 내부계약 끝난거아니었음?
방향을 쭉 이어졌지만 계약서 싸인은 거의 막판까지 가서야 했다고 함
기인이랑 제우스가 같은 에이전시인거보면 에이전시가 제우스로 간보기 참 좋아보이긴 함
에이전시 장난질도 가능성 높아보이긴함
자기들 입장에선 기인 빠르게 재계약 소스 알았으니 제우스로 놀기 좋아보임
ㅋㅋㅋㅋㅋㅋ fa라서 이적한건데 뭔 계약해지건이랑 비교를
FA라서 이적한건데 왜 티원 프런트는 이유없이 저렇게 화가 나있음? 정상적으로 이적한건데??
대빵 헛걸음 해서?
Fa에서 어느 구단과 계약할지는 선수 직업선택의 자유임 근데 드걸 계약기간 남을걸 해지하고 다른팀 보내달라는거랑 비교하니까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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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야기는 하나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하는거보니까 어그로 꾼같은데 그냥 갈길가라
칸나는 남은걸 해지고 다른팀 보내주는것 자체는 문제 없었는데? 그걸 원래 가기로 한 팀을 째버리고 담원기아로 가서 문제가 된건데?
꼬우면 내부계약때 후하게 줬어야지 이미 징동 2배연봉 컷하고 남은 선수인데
김치맛사이다
그게 궁금한 거지 대체 내부계약 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우스가 T1쪽은 쳐다도 안 보고 돌아섰느냐고...
첫오퍼 간보다가 마음 상해서 최종조건 맞춰줬는데도 다른팀 간 기성 스포츠 선수가 없는거도 아닌데
제시도 다 NO 그럼 역 오퍼 해봐 하니까 묵묵무답 선제시충한테 제시해도 노라고만 답하고 그럼 니 조건이 먼데? 하면 말도 안하는데 어떻게 협상을 함? 내가 돈을 많이 받지 말고 티원에서 노예로 종신하라고 했나? 이왕 돈받고 이적할꺼면 빠르게 깔끔하게 협상해서 손절해라는거지 그럼 티원 입장에서도 제우스 포기하고 그 시간동안 다른 탑매물을 건들 시간이 있었다고 그걸 말하는건데 무슨 돈이야기를 하는거지
일단 그렇게 예상은 하고있음ㅇㅇ T1의 첫 제시 때 완전히 삔또 상해서 그런걸로. 근데 오피셜이 아니고 예상일 뿐이니까 실제론 어땠나~ 싶은 거
제시 한거 마음에 안들어서 거부 이후 에이전시 측에서 연봉은 애초에 역제시 안했다고 하긴했는데 제우스측 에이전트측의 입장은 T1과 달랐다. 제우스측 에이전트는 "당일 오전에 연락을 드리기로 했을 뿐 미팅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T1과 소통을 닫아 놓은 부분은 전혀 아니며 유선으로 소통을 진행했다. 우리 쪽 최종 제안을 T1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됐다"고 입장 차이를 전했다. 제안은 전달이면 년수문제같은건 제시 했다는건데 노답선제시충은 몰아가기지
아니 애당초 역오퍼 안했다는건 제우스쪽 에이전트가 말한건데요?
"연봉에 대한 역제안" 연봉만큼 중요한게 년수계약이고 이거와 관련해서 조정했고 제우스측도 언급한했다고 이야기 나오잖아 무슨 개노답 선제시충임
연봉이 가장 중요한건데 말장난은 ㅋㅋ 그리고 제우스는 한화랑 1+1 계약했다 니 말대로 년수 계약 문제였고 2년 안해줘서 나간거면 한화랑 2년을 했어야지 솔직히 옵션도 중요하고 니 말도 충분히 맞긴 한데 역제안 안한건 팩트잖아 애당초 연봉자체도 말을 안해주는데 무슨 년수계약이 나옴? 상식적으로 연봉 말하고 년수 말하는게 정상 아냐? 님은 계약할때 받을 돈도 안정하고 년수부터 정함???
사실상 내추측은 돈이었는데 돈은 거의다 맞췄다고 주장되고 있고 금액적 부분이 비슷하다면 1+1 옵션이 선수선택인지는 안나왔는데 선수선택이면 2년보다 더 최상의 결과인데?
니가 옵션도 중요하고 내말도 맞다면서 년수관련 조정 하면서 제안하는건 역제안 포함 안되는건 무슨논리임...
생각해봐 연봉 역제시 안하고 2년계약 제한거면 T1 제시금액 ok된 상태에서 협상 실패한거지 니말대로 돈도 안정하고 제우스가 2년제시한거임?
어떻게 2년보다 1+1 옵션이 더 최상임? 할 말이 없네 그리고 옵션도 중요하지만 결국 메인은 연봉이라는 말임 받을 돈도 안 정해졌는데 자기 근무년수부터 구하는 경우가 있냐고 묻잖음 위에 내가 댓글 기사 보면 대놓고 '연봉'이 마음에 안든다고 적어놨고 마지막에 와서 연봉은 어느정도 따라왔지만 그때서야 계약 기간이 문제라고 적었음 그리고 본인들은 1+1이 싫다고 퇴짜놓고 나간건데 막상 한화하고는 1+1은 한건데 이게 문제가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