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름의 호감이있고 알게된지 5년정도된 이성이있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은 보는사이구요..
상대방여자는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거아닙니다.. 여자도 나름의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어떤상황이생겻는데 여자가 문득.. 제가 동생이있는데 동생직업은머냐 어디서하냐 그리고 부모님고향은 어디냐 저희어머니가 어떤일을하시는데 그건 어디서하냐
이렇게 묻는이유는 멀까요?
저에대해물어서 또 제가 그여자가족관계에대해 물어보면 별로 좋아하진않는것같기도하고..
묻는이유는멀까요?
그냥 물어보는거
호구조사요. 아버지가 소키우십니다. 오천마리 정도...이러면 대박인거고. 아버지가 노름하십니다. 이러면 씹! 이렇게 됩니다. 상대방이 작성자님을 아예 싫어하는것같지는 않고 일단 후보언저리 즈음에는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근데 그 여자가 정말 괜찮고 맘에 든다면 곁을 꿋꿋하게 지키면서 나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연애할수 있긴합니다.
글쓴분에 주변가족들에 대해 물어보는것까진 그렇다쳐도.. 본인의 주변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또 안좋아한다니.. 이게 좀 많이 짜치네요.
이야기 하다보면은 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일주일에 몇번을 보시는데.. 서로 호감도 있다고 느끼시고
근데 자기 상황은 말해주기 싫은건 일단 작성자님의 호구조사만 먼저 하고 싶은거고.. 만약 작성자님 상황이 좋다면 나중에 사실 내 상황이 안좋다 이러면서 기대고 싶어하긴 할겁니다. 그때가서는 작성자님 맘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결과가..일단 그냥 여유있게 곁을 지키시고 다른 이성들도 만나면서 그래도 난 네가 맘에들어 라고 플러팅 계속하면됩니다.
그냥 물어보는거
호구조사요. 아버지가 소키우십니다. 오천마리 정도...이러면 대박인거고. 아버지가 노름하십니다. 이러면 씹! 이렇게 됩니다. 상대방이 작성자님을 아예 싫어하는것같지는 않고 일단 후보언저리 즈음에는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근데 그 여자가 정말 괜찮고 맘에 든다면 곁을 꿋꿋하게 지키면서 나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연애할수 있긴합니다.
호모 심슨
근데 자기 상황은 말해주기 싫은건 일단 작성자님의 호구조사만 먼저 하고 싶은거고.. 만약 작성자님 상황이 좋다면 나중에 사실 내 상황이 안좋다 이러면서 기대고 싶어하긴 할겁니다. 그때가서는 작성자님 맘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결과가..일단 그냥 여유있게 곁을 지키시고 다른 이성들도 만나면서 그래도 난 네가 맘에들어 라고 플러팅 계속하면됩니다.
호구조사 뭐 할 수도 있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나오는 이야기 아니면 좀 꺼림칙 하네요. 사람이 좋아서 연애하다 알게되는 가족관계랑, 그 전에 간보는 거랑은 너무 다른 이야기기에.
스킬이 좀 낮은거죠...보통은 내 가족 이야기 슬쩍하면서 상대방 가족이야기 물어보는건데 스킬이 낮아도 또 재미있긴합니다. 상대할때 덜 피곤하거든요. 원초적인 사람은 질문도 원초적인법 단순하다는 뜻이니 꺼림칙하기보다는 생각보다 좀 지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거나 성격자체가 단순한가보다 원초적인가보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만나면 맘이 편해집니다.
이야기 하다보면은 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일주일에 몇번을 보시는데.. 서로 호감도 있다고 느끼시고
이렇게 묻는이유는 멀까요라니 정말 몰라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고 5년이나 서로 알았고 그래서 더 깊이 알고 싶어서 하는 질문 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런데.. 상대방 여자는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거아닙니다.이 문장은 왜 쓰신 건가요? 질문에 의도 되지 않는 문장은 쓰지 마세요
걍 대화할 꺼리를 찾는거.
관심이 있으니 물어보는거 아님요.. 연애까진 그렇다 치고.. 결혼도 할 생각이면 둘만 살거임?? 가족모임도 있을테고 명절날 다 같이 볼 텐데 그정도도 못 물어보면.. 가서 남남처럼 지내도 되나여?
여자분이 부모님한테 사귀는 사람 있다니까 부모님이 물어보시는 거 아닐까요
호구조사 하는거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봐도 되는 집안인지 탐색중.
글쓴분에 주변가족들에 대해 물어보는것까진 그렇다쳐도.. 본인의 주변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또 안좋아한다니.. 이게 좀 많이 짜치네요.
좋게 얘기하면 '관심' 나쁘게 얘기하면 '어장관리'
안지 5년됐고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그정도는 충분히 묻고 답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분은 말하길 꺼려한다는건 좀... 근데 안지도 오래됐고 서로 호감 있는 상태인데 사귀는건 아닌가요?? 몇십번을 보셨을 텐데
여자가 생각한 직업이나 환경이 아닐때 관계정리 ~들어갈껍니다
궁금증이 있다는건 좋은거죠 원래 말걸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는 뭐 안물어봅니다 그렇다고 그게 엄청 의미있는건 아니고 호감인데 대화할거리를 찿는거죠 호감이 아닌사람한테는 그런게 궁금하지 않습니다 라이크는 맞을수있는데 러브는 아닌상황이죠 그런 호구조사에 의미를 다가지기엔 너무 많은 이성들이 그정도 호구조사는 하기때문에 전부다 혹시라고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관계까지 혹시? 가되기때문에 어느정도는 걸러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나한테 호감정도 있다고 해서 다 사귈라고 그러는건 아니죠 어떤 아줌마가 나한테 호감이 있긴있어서 대화하고 싶어서 호구조사한다고 해서 진짜로 나랑 불륜이라도 하려고 물어보는거겠습니까 대충 나는 저여자한테 이정도는 되는구나 생각하심 될듯
알게된지 5년됐고, 작성자분이 본인 좋아하는거 알고 관계가 어떤 관계인진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상세히 알려주셨으니 나름 스토리를 써보자면, 여성분이 슬슬 결혼에 대한 생각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5년이면 뭐가 됐어도 됐을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원랜 님에대해 별로 생각이 없다가 최근들어 여성분이 님을 좀 생각해보고자 하는 스탠스로 보입니다. 본인 가족이야기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건, 관계에 대한 결정을 본인 혼자 하고싶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