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섬궤2 3회차를 끝으로 플래티넘을 땄습니다.
섬궤1은 8회차까지 돌렸는데... 1은 2 기다리면서 아쉬운 마음에 8회차까지 할 수 있었던지라
2는 4회차 이상은 좀 무리인 것 같네요. 게임은 2가 훨씬 더 재미있지만...
올해 섬궤2까지 년초부터 쉴틈없이 하고싶은 게임이 나와주는 바람에 플레이할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는데
섬궤 끝내고 나니 갑작스레 빙하기가 찾아왔네요. 할게 없습니다.
넵튠2가 그나마 조금 끌렸었는데 찾아보니 이건머 1하고 완전 판박이인 시스템이라 질려버려서...
로보틱스노츠, 토귀전극, 동경신세록 나올 때 까지는 하염없는 기다림이 될 것 같네요.
이 세작품 말고 한글화 예정인 작품이 혹시 또 있으려나요.
여튼 저 중에 토귀전 극만 좀 어떻게든 빨리 나오면 최소 3개월은 빙하기를 벗어날텐데 ㅠㅠ
뭐 당분간 게임을 쉬거나 정 할거없으면 섬궤2 4회차를 돌려야겠습니다.
이도저도아니면 파판10이나 다시...
마크 나왔습니다. 마크하시죠...
음..이 빙하기를 틈타 삼다수에서 리퍼 제품 싸게 사길래 질렀는데... 마크가..........OTL
마크,네푸네푸 해야되서;;;;
6회차 진행 못하게습니다ㅋ 그냥 슬슬 노는중입니다ㅋ
하루종일 게임기만 붙잡고 사시나.... 나온지 한달도 안됬는데...ㅎㄷㄷ
페소Q로 외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