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도 느낌이 그랬지만 역시 다시해봐도 이건 답없는 쓰레기라는 확신을 다시 확인시켜 주네요.
우선 주인공 부터가 개쓰레기인데 과거의 불행한 사건을 방패삼아 온갖 개짓거리를 합리화하는게 아주 구역질이 납니다. 거기에 다낚아 로미오라는 시나리오 작가는 시덥잖은 개똥철학을 들이밀면서 자아도취에 빠진양 계속 개소리만 해대는데...ㅎㅎ
그리고 그냥 재미가 너무 없습니다. 이야기 구성 자체는 좋다고 보이는데 간간히 웃기는 드립이나 패러디 제외하고 스토리적으로 재밌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족계획에서도 그랬는데 다낚아 로미오 특유의 개똥철학은 쓴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왜 되도 않는 잘난척은 그리 해대는지..
어쨌거나 그래도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던 미키뽕 입니다 ㅎㅎ 너무 귀여워~
10여년전에 클리어하긴 했는데 기억나는건 라스트신 스토리와 굉장히 감동먹으며 플레이했었다는 느낌정도.... 그외의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ㅠㅠ
살아있는 사람, 있습니까?
10여년전에 클리어하긴 했는데 기억나는건 라스트신 스토리와 굉장히 감동먹으며 플레이했었다는 느낌정도.... 그외의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ㅠㅠ
다나카로미오는...리라이트에서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폭발한듯 크로스채널은 그거에 비하면 양반이었죠ㅋㅋㅋㅋ
루프물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생때 플레이해서 그런가 지금 하면 느낌이 많이 다를꺼 같네요
살아있는 사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