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7.1 돌비 DTS
이 엄청난 유혹의 단어들
결국 돌고돌아 빅지름해버렸습니다.
그 이름 700ds
루리분들이 추천하는 3대장 헤드셋은 아니고 헤드폰으로 샀습니다.
연식이 된 헤드폰 제품군이라 중고 같은 새거 상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정발 제품이 아닌지라 모두 일본어
그래서 루리분들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답변이..
그래도 대충 끼워넣어 본 결과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놋북에 연결해서 영화랑 애니 몇 편 틀어봤는데..
누가 영화관에서 듣는 느낌이 난다고 한건지 (절레절레)
조금 과장된 느낌이 강하고 공간감도 딱히 제 귀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냥 평소에 듣던 1000x 헤드폰이 나은것 같기도 하더군요.
플포의 경우는..
기대에 기대를 했던 광출력 사운드는 2채널밖에 안나오지만 그래도 들을만 했고
HDMI 경우 5.1, 설정에 따라 7.1 까지는 올라가기는 한데 딱히 기대했던 음질은 아니어서 실망한 찰라(철권만 하다가..)
우와 라오어, 우와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우와 미들어스
이래서 비싼 헤드폰 사는구나 느낌이 살짝 나왔습니다.
그래도 너무 큰 지출이었던 나머지 현탐이 빠르게 오네요. 플프로 살걸
다음은 충동적으로 안사야지라는 반성을 해봅니다.
지름엔 ㅊㅊ
감사합니다
지름엔 ㅈㅈ
알리사 선생님 니나를 잘해보고 싶어요.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