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의 대표적인 런앤건 액션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하지만 메탈슬러그의 첫 작품은 SNK가 아닌 나즈카 코퍼레이션에서 만들었다.
나즈카는 과거 아이렘이라는 회사에 속한 인력이 만든 회사로 과거 지오스톰이란 게임을 만든 회사의 인력이라 그런지
그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이게 지오스톰이란 게임으로 메탈슬러그의 효과음과 그래픽은 여기서 가져왔다.
메탈 슬러그의 스토리는 도널드 모덴이라는 인물이 모덴군을 일으켜 세계정복을 시도하였다.
이에 정규군은 저항을 하나 계속해서 패배를 당하고 그들은 비밀병기인 메탈슬러그를 이용하여 반격하려 하였으나
비밀공장이 발각되어 메탈슬러그를 탈취당하였다.
이에 마르크 롯시와 타마 로빙에게 메탈슬러그를 탈환하거나 정 안되면 자폭시키고 그들의 거점을 파괴하는 임무를 준다.
위에 있는 인물이 모덴군의 원수인 도널드 모덴 그리고 밑의 문양은 모덴군의 휘장이다.
메탈슬러그 2 이후 해본 팬들에겐 마지막에 굴욕적인 납치를 당하는 인물로 보이지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 많은 모덴군들이 한명에게 충성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가 이런 짓을 벌이는 이유는 과거 정규군의 장교였으나 정규군의 실수로 가족을 잃고 상부가 안일하게 대처하자
그것에 분노하여 모덴군을 일으켜 반란을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이 덕분에 메탈슬러그를 상징하는 적군 모덴군이 등장한다.
그리고 밑에 있는것은 모덴군의 휘장인대 무언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오늘날 최악의 집단이라고 평가받는 그 것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상징 모덴군
메탈슬러그를 하면 지겹도록 만날 수 있는 모덴군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대부분에 등장한다 예외로는 메탈슬러그 5인데 여기서는 다른 적군들이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1 미션 3의 중간 보스 알렌 오닐
이 시리즈 이후 꾸준히 플레이어들을 방해한다. 죽지도 않는 불사신 중사라는 별명이 어울린다.
게임에서도 총과 수류탄 몇대 맞아도 버티는 강철 내구력을 자랑한다.
메탈슬러그 1의 두명의 요원 마르코 롯시와 타마 로빙
메탈슬러그 1의 캐릭터는 저 둘이 전부이며 1P=마르코 2P=타마 이런식으로 고정이 되있다.
이 둘의 등장으로 모덴군의 세력은 밀리기 시작한다.
메탈슬러그 1의 특징
메탈 슬러그
스토리에서 보면 알겠지만 메탈슬러그 탈취가 있다. 그 것 때문인지 전 시리즈에서 메탈슬러그를 사용가능하며
메탈슬러그로 게임을 클리어할시 보너스 점수를 준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메탈슬러그가 있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쉬워지며 마지막 스테이지는 메탈슬러그가 없을경우
노 데스로 깨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메탈슬러그는 3번의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발칸포와 위와 같은 캐논을 쏠 수 있으며 탱크 주제에 포복과 점프가 되는 괴랄한 병기이다.
모덴군들은 이것을 막기위해 갖은 노력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메탈 슬러그를 분해하려는 병사들도 나온다.
또한 그 유명한 슬러그 회피라는 시스템의 시발점이다.
슬러그 회피: 메탈슬러그를 내릴경우 잠시동안의 무적이 생기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공격을 회피하는 것
그리고 메탈 슬러그를 제외한 다른 병기는 마지막 미션의 보트 탈때 나오는 대공포 하나 뿐이다.
비교적 현실적인 스토리.
이 작품은 정규군 vs 모덴군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비상식적 생명체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반란군인 모덴군들만이 등장하며 세계정복을 눈 앞에 두고 있어서 인지 이 때 인해전술은 장난이 아니다.
메탈슬러그에 과감히 뛰어드는 병사부터 자폭병, 전투기, 탱크 등 이후 시리즈에는 보기 힘든 대규모 병력등이 플레이어를 막아선다.
모든 스테이지의 보스는 다 기계병기들이며 마지막 보스는 도널드 모덴이 직접 하이-도라는 공중병기를 이끌고 상대한다.
또한 이 작품이 보여주는 엔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전쟁에 대한 비판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1P로만 플레이해 클리어 할 시 나오는 영상
모덴군들의 시체와 함께 메탈슬러그의 잔해들이 남아있다. 전쟁의 승자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엔딩
1P와 2P 같이 플레이하여 메탈슬러그 1을 클리어시 나오는 영상
모덴군들과 정규군 그리고 제 3자인 시민들이 살아있으며 맨 마지막엔 모덴 원수가 그 비행기를 받으며
무언가 생각하는 엔딩 개인적으로 이 엔딩이 현실적으로도 가장 이상적인 엔딩이라고 생각된다.
기타 시스템
점프키를 누르는 시간에 따라 점프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짧게 누르면 숏 점프 길게 누르면 롱 점프가 나가는 식.
이 시스템은 메탈슬러그 1 만이 가진 고유 시스템인듯 하다. 헤비머신건 발사는 초당 5발정도로 이후 시리즈에선 4발로 나간다.
근접공격시 무적이 잠시 생긴다. 직접해보면서 느꼈으나 개인적으로는 버그라고 생각된다.
컴뱃스쿨이라는 미션 모드에서 나오는 교관 소피아
이후 시리즈인 메탈슬러그 2는 SNK의 이름을 걸고 내세운다.
메탈슬러그의 2번째 시리즈 당시 인기가 좋았던 시리즈로 이후 이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인 메탈슬러그 X가 나온다.
이 시리즈에는 2명의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캐릭터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능력치는 차이없다.)
메탈슬러그 팬들이라면 알만한 셀렉창
2명의 여캐 피오 제르미와 에리 카사모토가 합류했으며 스케일이 좀 커지기 시작했다.
메탈슬러그 2의 특징
비현실적인 적들의 등장
미라
말 그대로 이집트의 그 미이라로 저 입김에 닿을시 미이라가 되고 미이라상태에서 한번 더 맞으면 죽는다.
미이라 상태에서는 점프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지만 권총을 제외한 다른 무기는 사용 불능이다.
슬러그에도 탑승할수 없으며 해독제를 먹으면 치료가 된다.
뮤턴트
비밀실험에서 나온 돌연변이로 적이 가까이오면 몸을 붉게 하여 경계를 하고 적에게 닿으면 자폭한다.
그리고 다음 적의 등장으로 메탈슬러그 2의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외계인 통칭 마즈피플
오징어처럼 생긴 외계인으로 메탈슬러그 1 미션 3에서 잠깐 모습을 보여줬다.
모덴군과는 협력관계를 맺은듯 하였으나 바로 배신하고 지구침략을 시도하고 덕분에 정규군과 반란군이 뭉쳤다.
지구군 VS 마즈피플 세력 이라는 대규모 전쟁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마즈피플의 양산병기 다이만지
마즈피플의 거대 우주선이자 메탈슬러그 2,X의 최종 보스 라그네임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고 라그네임은 최후의 일격을 날릴려하나 모덴군의 전투기가 내부로 들어가 자폭공격을 하고
라그네임은 후퇴하고 납치된 모덴 원수가 구출되며 메탈슬러그 2,X 의 스토리는 끝이 난다.
슬러그의 추가
낙타 슬러그
낙타에 발칸을 단 생명체로 스테이지 1이 사막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그에 맟춘 병기인듯 하다.
게이지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격 판정이 낙타의 안장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조금 필요하며
명색이 슬러그라 슬러그로 이용해 보스 클리어시 보너스 점수를 주며 스테이지 2까지 운용할 수 있으나 중간에 내린다.
슬러그 노이드
로봇처럼 생겼으며 양 쪽에 발칸이 달려잇고 조금은 민망한 부분에 캐논이 있는 병기 점프력이 뛰어나다.
스테이지 2에서 등장하며 겉보기에는 좋아보이나 공격을 당하면 발칸이 1개 날라가며 2번공격 당하면 캐논공격 밖에 못한다.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요구하는 병기
슬러그 플라이어
이름을 보면 알듯이 공중 전투병기이다. 미션3에 등장하며 발칸포가 상하 45도 회전밖에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메탈슬러그 2에서는 가장 유용한 병기이다.
기타
모덴군이 좀 더 다양해졌다.
위부터 사루비아, 제트 해머 얀, MV-280B
그리고 슬러그의 보너스 점수가 늘었다.
메탈슬러그 1에서는 보너스 점수가 1만점이지만 2에서는 10만점으로 늘었다.
또한 팻 플레이어모드가 생겼는데 음식 많이먹으면 뚱뚱해지며 이 상태에서는 총과 폭탄이 바뀌어 판정이 변한다.
다만 앉을때 공격속도가 감소하고 캔슬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흩뿌리기가 안된다. 다이어트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미래 병기인 레이저건이 추가되었으며 플레임샷의 판정이 변경되었다.
위가 메탈슬러그 1의 플레임 샷 밑에가 메탈슬러그 2 이후의 플레임샷
메탈슬러그 1에서는 사거리가 길고 상하판정이 짧았으나 2에서는 사거리가 줄어들고 상하판정이 늘어났다.
덕분에 명중시 더 많은 데미지를 주게 되면서 샷건보다 더 센 무기가 되었다.
버그
5분 48초부터 6분 2초까지 보시면 됩니다.
슬러그 타도 적용됩니다. 메탈슬러그 유저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이후 메탈슬러그 X가 발매되었습니다. X는 간단하게 특징만 쓰겠습니다.
1. 빅 무기의 등장 기본무기에 비해 전체적인 판정이 강화된 무기 탄창수는 샷건(30발)을 제외하고 그대로임(빅 샷건은 15발)
2. 팻 플레이어시에도 흩뿌리기가 가능
3. 미션 1의 보스가 변경되었고 (메탈 1에 등장한 아이언 노카나), 슬러그를 2인플레이에도 두명이 슬러그를 사용 할 수 있게 변경
그 외 슬러그 위치가 미묘하게 변경되었으며 메탈슬러그 R이라는 기동력, 점프력이 강화된 병기 등장.(미션3)
이것이 메탈슬러그 R
4. 아이언 리저드, 짱돌(돌맹이), 드롭 샷 같은 무기 추가.
위에가 아이언 리저드 두번째가 짱돌 마지막이 드롭샷
아이언 리저드는 대지상 기동 미사일이라고 보면 되고, 짱돌은 그냥 짱돌이며 드롭 샷은 탱탱볼 같은 폭탄입니다.
5. 메탈슬러그의 보너스 점수가 10만점에서 30만점으로 증가 캐멀 슬러그의 발칸 탄환의 판정이 변경됨.
6. 위와 같은 동영상의 버그를 최대한 해결
7 .각 미션의 스테이지와 난이도를 조정 전체적으로 2보다는 어려워짐 EX) 미션 3 중간보스로 메탈 2의 미션 1 보스가 등장
8. 정예 마즈피플 (하얀 오징어), 레드 R-쇼브라는 에이스 적군 등장
9. 컴뱃스쿨 교관이 마가렛 사우스우드로 변경
메탈슬러그 2와 X는 1 못지 않게 호황을 거두고 그 후 SNK는 메탈슬러그의 세번째 시리즈를 내놓는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된다.
SNK가 내세운 마지막 메탈슬러그 시리즈 (구 SNK 말한겁니다)
메탈슬러그 3 특징
신규 적들의 증가
미션 1의 신규 등장하는 적
돌연변이 민콩게(그냥 민콩게는 1000원짜리 점수아이템)
돌연변이 메뚜기
날아다니는 피라냐
전기해파리
보스 휴지 허미트
미션 2 신규 적들
좀비들(이 놈은 강한 좀비인 타르만 좀비)
좀비의 분비액에 맞으면 좀비가 되며 이상태에서는 일부 적군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그 대신 속도가 느려지고 점프도 사실상 안되며 무기는 당연히 권총만 사용가능하다.
좀비상태에서 분비액을 맞거나 특정공격에 맞으면 사망한다.
이 상태에서 폭탄이 혈사포로 바뀌는데 데미지가 공식적으로 360이라는 터무니 없는 수치를 자랑한다.
사스콰치
입에서 유도성 냉기를 뿜어대는데 맞으면 눈사람이 된다.
이렇게 변하며 좌우로 빨리 흔들어주면 풀린다. 만약 안 풀면 위와 같이 뼈다귀로 때려 죽인다.
모노아이(6마리 나옴)와 그들의 우주선
부보스가 메인 보스보다 어려운 케이스 메인 보스는 막고 공격만 하면 되는데 비해 부보스는 노력을 좀 해야한다.
미션 3 신규 적들
U-보트
미니서브
정찰 로봇
미션 3 보스 주피터 킹
미션 4 신규 적들
거대 애벌레
식인식물 맨이터
돌연변이 달팽이
옛날 일본군
옷이 붉은 병사들은 죽으면 자폭한다. 모티브는 아마도 가미카제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솔 데 로 카
상당히 거슬리는 보스다.
집중을 안하고 방심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짜증나는 보스
내구력은 레벨 8 기준 600으로 적은 편 버그도 있지만 어려운 편이다.
파이널 미션 신규 적
마즈피플 UFO
마즈 메카
죽을 때 본체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 밑에 있으면 압사한다.
마즈 아이, 빅 아이
호퍼 메카(자폭병)
링 레이저 메카
그리고 플레이어 자신과 그들의 좀비화
플레이어를 납치해 그들의 클론을 만들어 저항하고 클론시설이 파괴되자
혈사포만 쓰는 좀비들이 온다. 그러니 시간낭비하지말고 빨리 탈출할 것을 권한다. 사진은 사정상 나디아 커셀로 대체
그리고 그들의 몸은 초록색이란것 빼면 플레이어와 별 차이는 없다.
루트 마스 준비 단계 그리고 최종 보스 루트 마스
최종 보스인 루트 마스는 내구력 레벨 4 기준 1600 레벨 8 기준 2400이라는 엄청난 맷집을 보유
그리고 유일하게 근접공격을 할 수 있는 최종보스이기도 하다. 덕분에 스코어러에겐 근접 캔슬을 통해 먹자를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인내심과 눈썰미가 좋으면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로 노력만 하면 나중에는 쉬워진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새로운 적군이 많이 생겼다.
또한 저 적군들은 각 미션마다 분기가 있는대 특정 분기를 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적들을 만나고자 하는 유저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 시리즈와 달리 미션 3과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고 보스는 인간들이 아니다.
그 덕분에 난이도는 전과 달리 매우 높아졌으며 전과 달리 원코인이 매우 힘들어진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리고 각 분기마다 숨겨진 고득점 아이템들도 많이 생겨 스코어러들에게는 높은 스코어를 쌓고자 하는 욕구를 부추긴 작품이다.
새로운 적군이 많이 생긴 만큼 정규군에게도 강력한 슬러그들이 새로 등장했다.
엘리펀트 슬러그 미션 2 설인동굴 들어갈시 등장
잠들어 있던 매머드를 깨워서 조종하며 칠리폭탄을 먹으면 코에서 커다란 화염구를
배터리를 먹으면 강력한 레이저 포를 코에서 발사한다. 입구에 다다르면 매머드는 얼음구덩이에 빠져 동면된다.
슬러그 마리너 미션 3 특정 루트를 탈 경우 등장
말 그대로 잠수함이다. 총알은 해저임을 감안해서인지 부유력의 영향을 받으며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힘들다.
오스트릿치 슬러그 미션 3 지름길 탈 경우 등장
높은 점프력을 가진 타조로 분기 특성상 죽어도 다시 제공해주는 병기 좌우회전이 느리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
레벨 아머 모덴군 비밀공장 입성루트 모덴군 비밀아머 탈취시 사용 가능
보스전까지 끌고 올 수 있으며 성공시 보너스 점수 제공
2단 점프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 무기를 먹을 시 그 무기를 레벨아머가 사용이 가능.
즉 레벨아머에 무기가 없으면 무기 사용은 불가능, 근접공격과, 일직선 캐논을 사용함.
모덴군이 정규군의 비밀병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었으나 저렇게 빼앗김.
드릴 슬러그 메탈 4 유충루트에서 등장
말 그대로 드릴에 발칸 단 것으로 움직이면 드릴이 작동하여 위처럼 적을 갈아버린다.
폭탄 사용시 드릴이 전면으로 뻗어 적군을 뚫어버리며 점프를 누르면 본체가 위로 올라가면서 피격판정을 변경한다.
유충루트에서 반드시 필요한 슬러그 거대 애벌레의 맷집과 스크롤 압박을 이겨내려면 이 슬러그가 필수다.
슬러그 콥터 파이널 미션 슬러그 플라이어와 함께 선택가능
슬러그 플라이어와 달리 발칸이 360도 회전 가능, 폭탄은 무유도 폭탄 위의 헬리콥터 칼날을 통해 낙하하는 모덴군 공격가능.
만약 슬러그 없이 진행을 할 경우 특정 시간에 슬러그 콥터를 제공해준다. 발칸포도 슬러그 플라이어의 탄환에 비해 판정이 좋음.
아스트로 슬러그 마지막 미션 우주전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밀병기
무기는 가운데의 기본 총이며 무기를 먹으면 양 쪽에 무기구가 생김 피격시 한 쪽 무기구가 날아감.
에너지를 채워도 그대로이며 다시 무기를 먹어야한다. 보조 발칸 2기를 먹을 경우 저렇게 5개를 발사가능하다.
단 피격당하면 저 보조 발칸도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폭탄은 양 쪽에서 미사일이 나가며 각각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좋다. 부스터 모드를 통해 빠른 이동 가능.
역시 각 특정 분기조건을 채워야 저 슬러그를 보기 때문에 유저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기타
유탄 발사기인 슈퍼 그레네이드가 생겼으며
무기의 배치도 다양해졌고 각종 트릭과 함정이 등장해지는 등 여러모로 치밀한 플레이를 요구하였다.
이렇게 많은 요소를 적재적소에 담아냈고 그것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대규모 스케일을 가지면서도
게임성을 유지하여 메탈슬러그 3는 사상 대박을 이루어낸다.
이후 PS2이식판에선 모덴군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가 생겼고 컴뱃 스쿨모드가 사라졌다.
컴뱃 스쿨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게임성이 높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았다.
메탈슬러그 3는 SNK가 만든 최고의 걸작이지만 그 와는 반대로 회사는 이후 도산을 해버리면서
SNK가 만든 최후의 걸작이 되기도 하였다.
세 시리즈의 공통점
HIYA!가 만든 메탈슬러그의 대표 3곡 보스전에는 steel beast 마지막 최후의 결투는 assult theme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Final attack
메탈슬러그 팬들이라면 가장 자주들었을거고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명곡리스트에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서는 항상 메탈슬러그가 따라온다는 전통이 있다.
SNK가 만든 대표적인 런앤건 액션게임 메탈슬러그 당시 SNK가 잘 나갔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 당시 SNK가 만든 작품인 KOF 파이터즈 시리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인기에 꿀리지 않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SNKP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SNKP는 이 세시리즈를 잇고자 메탈슬러그 6에서 세 시리즈의 요소를 넣은 듯 하다.
하지만 메탈슬러그 팬들은 이 세 시리즈를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언젠가 메탈슬러그 8이 나온다면
이 세 시리즈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를 포함하여
3까지가 딱 명작
1에서 2P랑 협력해서 깨면 엔딩이 바뀌는군요...바뀐 엔딩 너무 훈훈 하고 좋네요...
슈퍼 그레네이드는 메탈슬러그 X 에서 (미션 5, 지하철 터널 내부에서 격파해야 하는 지하철 중 하나가 드랍) 먼저 나왔습니다. 그 외엔 정말 끔찍하게 안 나와서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