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아크라인드였습니다.
에스텔은 그저 태양같은, 전형적인 JRPG의 주인공 상이었고,
로이드는 린이나 에스텔에 비해 큰 배경 없이 밑에서부터 올라온 노력파 주인공 느낌이었고,
린은 대놓고 팔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었다면,
반은 모난 성격도 묘사가 잘 되고, 쓸데없이 정의감이 과하지 않게 잘 나온 주인공 같습니다.
다행히 섬궤만큼은 아니지만 3부작이어서 한번 더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는게 기대되네요.
반 아크라인드였습니다.
에스텔은 그저 태양같은, 전형적인 JRPG의 주인공 상이었고,
로이드는 린이나 에스텔에 비해 큰 배경 없이 밑에서부터 올라온 노력파 주인공 느낌이었고,
린은 대놓고 팔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었다면,
반은 모난 성격도 묘사가 잘 되고, 쓸데없이 정의감이 과하지 않게 잘 나온 주인공 같습니다.
다행히 섬궤만큼은 아니지만 3부작이어서 한번 더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는게 기대되네요.
주인공도 좋지만 주변 동료들을 더 좋아하게 되는게 궤적 시리즈인 듯 ㅋㅋㅋ 누님캐를 좀 좋아하는 편인데 공개된거 보면 계궤 아주 좋습니다~~
저도 주인공 중에서는 반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다반 서브 주인공까지 가면 요슈아가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이 그래도 할렘식 jrpg 없이 잘 짜인 캐릭인 건 맞는데 저는 이상하게 린이 정감가더라구요... 서사가 워낙 길었고 강력하다보니 ㅋㅋ
1위 린 2위 아리오스 3위 요슈아 그저 간지 그 자체
번외 베르제르거의 란디
저두 입문을 섬궤로 해서 그런지 린이 최애캐네여 결국인 하궤부터 여궤까지 다 즐겻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