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마엘입니다.
이번에 진삼 영걸전 플레이 해서 플레 즉 올클 즉 100% 찍었습니다.
진삼에 대한 평가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몬헌4g 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다만. 노가다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추천해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노가다 한 장소는 서서 서브이벤트 궁극 모드였고
구글링을 통해 알아낸 정보였습니다.
아무리 서서 서브 이벤트로 팔궤천 노가다를 한다고 해도
토가 나오는 수준이였습니다. 실제로 토도 했습니다 ㅠㅠ;;
일단은 시작을 해볼깨요.
처음 진삼 영걸전을 시작했을땐.
액션 다 감상하고 스토리 다 감상하였습니다.
그 느낌이 어땠냐면. 액션 도 황홀하게 나오고
스토리라인도 재법 탄탄하였습니다.
조운 중심 게임이라 약간은 시나리오가 다르겠지만은
이정도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한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액션은 멋있었는데. 턴이라 큰 의미는 없고요.
2회차 부터는 스토리랑 액션은 다 스킵 하였습니다.
이겜은 어쩔수 없이 3회차를 가야 합니다.
3회차때 황개를 주거든요.
몇가지 에로 사항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마초,마대,강유.
성도 가기전에 강유 . 성도에서 마초,마대
그것만 잘깨신다면 충분히 올클 할수 있습니다.
물론 어차피 3회차 가면 에로 되도 하는 방법만 알면 할수 있습니다.
3회차부터는 ??? 미션 절대 들어가면 안되고요.
그리고 팔궤천 노가다.
진짜 토할정도의 ㅠㅠ;;;;;;
어떤분은 주말 내내 돌려서 팔궤천 노가다 했다고 하는데 전
하루에 10~12 시간씩 월,화,수,목 4일 하니까 깨네요.
마지막 90% 대에 도달했을때의 오르가즘이란.. ^^
솔직히 말해서 팔궤천 노가다 할때 진삼 영걸전 운영자 때리고 싶었습니다. ㅠㅠ
"너무 힘들잖아요. 왜 이렇게 만드셧어요?"
하지만 전 알죠. 이정도 퀄리티라면. 한국 모바일겜과 비교하면 30~50 장이면 하루만에 깨겠죠.
하지만 5~6장 정도에 주고 산것을 이정도로 즐길수 있었다면야.
노가다는 어쩌면 필수겠지요.
5~6장으로 30~50장 즐길거리 다 즐긴거니깐요.
저도 해냈네요 진삼 영걸전 트로피 올클 .. 플레 ^^
제가 삼국지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사실 진삼7 엠파 트로피작은 너무 심했습니다 .. ㅠㅠ
완전 게임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2회차 특전도 없고 데이터 계승도 없고.
진삼7 엠파랑 비교했을때는
진삼 영걸전이 상당히 편하긴 했네요.
데이터 인계 다 되고 2회차 궁극 열리고.
삼국지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진삼 영걸전 추천이고요.
삼국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팔궤천 노가다가 심하니 각오 하시고 덤비시길 바랄깨요.
전 진짜 몬헌4g 보다 진삼 영걸전이 더 재미있었다. 라고 생각 합니다.
팔궤 sp 노가다는 서서 서브 이벤트가 낮고
6성 무기 노가다는 성도 가 낮습니다.
수거하십쇼 ~~ 오늘도 즐거운 하루 ~~^^ ~~
이제 원순철이나 깔딱거리다가
만화책 보러 가야겠네요.
만화책을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은 알수 있으니깐요.
그런후... 전.. 메종드 마왕 하러 갑니다 .^^ 수거수거
그리고 운영자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정도 스케일의 겜이 vita로도 나오고 텀이 한 5년에서 10년 정도에 걸려서 한편씩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빨리 나오면 부담되니까. 적당한 시간 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턴이고 저사양 게임이다 보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턴제 게임의 이점은 마치 바둑이나 체스를 두는 듯이... 이세상의 모든 겜의 원천은.. 바둑이니까. 사실 vita 게임이나 프로그램 아이콘이 바둑 형상으로 하고 있어. 왜 이렇지 ? 했는데. vita 만큼은 확실하게 바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감 잘봤습니다. 이제 1회차 후반부인데, 3회차를 가야 황개가 나오는거군요......................쿨럭; 노가다를 위해선 ps4 시디를 팔고 vita용으로 사야겠네요;;
황개 1회차에도 얻어지네요. 황개때문에 3회차 가야한다는것은 잘못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