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카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물을 흘리면서 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감동적이고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문제는... 에필로그가 부실해!!!!
전 여운이 남는 엔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결구 그뒤로 코지로는 히무로랑
야요이랑 쿵짝쿵짝 잘먹고 잘살았다 뭐 이런 에필로그 같은게 잇었다면 재미있었
을텐데... 역시 이것도 반전이 참 대단하네요... 미스테리의 생명은 반정의 강도
인건가 역시... 하아... 에필로그... 에필로그를 원해... 듣기로 이후의 이야기 소설
판이 있다는 소릴 얼핏 들었는데 그거나 구해볼까...
헌데. 이브는 다른 시리즈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이 작품을 리메이킹 한건가요??
아니면 이 사건이 후의 여러 사건을 다루는 건가요???(다른 작품은 원작에 못따라
간다는 평을 어렴풋이 들어본적이 있어 다른 스토리를 다룬거 같기는 한데...)
덧 : 건 그렇고 미야코 성우가 호리에 유이였구나... 어쩐지 낯이익은 목소리다 했
더니... 미야코 별생각 없엇는데. 성우 정보 보구 상당한 애착을 가지게 되어버린...
뭐 코지로 성우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브시리즈는 이브 제로→이브 버스트에러→이브 로스트원→이브 TFA 로 이르는 시리즈 물입니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칸노 히데야키씨가 만드신 버스트에러가 가장 훌륭한 작품이죠.
버스트에러가 상당히 몰입도 있는 스토리와 생각지도 못한 충격과 반전등 칸노히로유키씨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버스트에러의 완성도가 뛰어났는데 다음작이 그에 못미치니(스토리) 그런 평이 많은건 사실이죠. 미스테리물은 그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이때문에 칸노씨 팬도 늘었다고...
생각한건데 이브버스트에러는 배경음에비해 성우분들 목소리가 너무 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