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를 죽이는 것은 너무 싫어!!
지만... 일단 스토리가 좋습니다!!
몇가지 결과가 궁금한 것이 있지만... 일단 넘어가고...
정말로 보고 싶어지는 군요.
게시판의 글을 읽어보니... 원작가 아닌 다른 분들이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지만
모든 EVE 시리즈의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크~~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누가 번역해서 소설처럼 올려줬으면 합니다. 그럼
인사 100번이라도 할텐데...
정말로 궁금해지는 군요.
엔딩 후 궁금증?? 야요이는 코지로 사무소에서 일하게 될 쿄오코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지?? 아카네는 사무실로 온 쿄오코를 어떻게 대할지??
코지로는 과연 누구랑 결혼?을 하게 될지??
넘 궁금합니다!!!
원작의 1주일 후를 다룬 소설에서는 야요이가 어느날 코지로에게 게임에서처럼 스튜를 만들어주기 위해 장을 봐옵니다. 코지로는 외출중. 때마침 코지로의 사무실에는 쿄우코가 조수겸 애인(?)겸으로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는데, 의뢰로 맡긴 개를 돌보다가 개가 장난치는 바람에 샤워를 하게 되는데, 다 끝내고 나오는 찰나 야요이와 마주치게 되죠. 야요이는 벌써 분위기 파악 다하고, 장바구니를 버려둔채 도망가죠. 쿄우코는 야요이의 장바구니를 버리기엔 아깝다며 그걸로 챠항(볶음밥)을 만들어 먹죠 -.-;
사실 코지로-야요이가 가장 절실히 서로를 원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만, 둘사이엔 겐자부로 문제를 밝히지 못하는 한 지금 이상으로 가까워 질순 없다고 코지로는 생각하며, 야요이도 순수하게 코지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소설에서 묘사하고 있더군요. 그놈의 겐자부로 오야지 죽어서도 말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