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캐릭들의 개인 신상정보 해킹 마치 스토커가 된듯한 기분 쿄오코씨의 프로필은 끝내 알수없었습니다 테러범들에 의해 박살나는 마네킹. 이 전에 코지로가 위험을 감지하고 푸딩과 엎드리는샷 오프닝에도 이 장면이 나옵니다. 마야코도 나름 사연은 있던데 푸딩의 눈색깔을 주의해도 엔딩까지는 딱히 달라지는점도 없네요
사망후 피범벅이 되는 시체 장면이 많고 코지로가 바람은 안피지만 은근히 여성들이 많이 꼬입니다
PC98용은 중간에 범인을 선택하는 추리요소가 있었는데, PS2판은 이 요소가 삭제되어 아쉽습니다. PS2판은 뭐 특별히 추리할 것도 없고 그냥 단순히 스토리를 즐기는 텍스트어드벤쳐랄까요? 그래도 칸노히로유키씨의 작품인 만큼 저는 정말 재밌게 했네요. 좀 있으면 PS2로 발매되는 칸노히로유키씨의 또다른 작품 십차원입방체 사이퍼도 기대가 됩니다.(사실 이것도 PC판의 이식작이긴 하지만..)
원래 pc판에서는 바람 피우는데 온가족의 플스2판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