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은근히 덕후년들이 많은거같네요.
일화를 하나 말해주자면 제 친구가 도장갔었는데
관장이 뭐땜에 권투배우러왔냐고 물어봤는데
아 글쎄 이놈이 한다는 말이
"만화보고 배우고싶어서 왔어요."
관장이 미간을 찌뿌리더니...
"...돈 환불해줄테니까 집에 가라."
고했다더군요.
웃기지만...정말 뼈있는 한마디인거같습니다
부가설명으로...관장말로는 그 대답한놈치고 2주 견딘놈 없다더군요.
일화를 하나 말해주자면 제 친구가 도장갔었는데
관장이 뭐땜에 권투배우러왔냐고 물어봤는데
아 글쎄 이놈이 한다는 말이
"만화보고 배우고싶어서 왔어요."
관장이 미간을 찌뿌리더니...
"...돈 환불해줄테니까 집에 가라."
고했다더군요.
웃기지만...정말 뼈있는 한마디인거같습니다
부가설명으로...관장말로는 그 대답한놈치고 2주 견딘놈 없다더군요.
복싱은 매우 힘든 운동이라서 마음가짐이 저딴 상태라면 배워서 쌈질에 쓸놈들이라 대충 가르치실겁니다 제가 체육관 다녔을떄 그런 놈들 오면 관장님께서 스파링을 시키십니다 그러면 저는 신나게 패죠 그러면 그놈들 다음날 부터 안나오더군요
꼴깝 ㅋㅋㅋ 첫날부터 스파링시키는게 가당키나하냐? 졸라 다녀보지도않은게 ㅋㅋㅋ 잽 스트레이트도 못쓰는애한테 스파링시키면 갸네들은 발로때리거든 졸라꼴깝 ㅋㅋ 지가팼대 맞았으면서 앜ㅋㅋ
슈퍼딸딸이// 참 어이가 없네요..관장이 어느 체육관 소속인지 참 궁금합니다 초면에 본 사람을 스파링 시키는 관장하며 그걸 즐기듯이 신나게 패는 님은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거 엄청난겁니다 아시는지요 복싱협회에 관장이 그러한거 말하면 협회측에 등록된 체육관 바로 경고가는거 아시는지요 도대체 어디 체육관인지? 기본기 충분히 익히지 못한 신입 마저도 스파링에 반도 못미치는 눈연습 시켜서 가벼운 타박상이 일어나도 상당한 과실인데 스파링이라뇨. 더파이팅에서 첫장면에 일보가 스파링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만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 현실구분좀 하세요 님. ㅉㅉ 관장이 피해볼까 쉽사리 스파링 시키는거 아닌데 허세 너무 쩌는거 아닙니까? 하긴 인터넷으로 뭔말이든 못하겠나요 쩝..
해(年)를 넘겨가며 댓글을 다시는군요. 슈퍼딸딸이는 계속 까이구요. 저도 같이 까봅니다. 미♡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