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남미처럼 축구가 제1스포츠라 유망주가 쏟아져 나오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셀링리그 되자는 소리는 그냥 망하자는 소립니다.
그 유망주의 보고라던 네덜란드 보세요. 지금 망해갑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독일 처럼 리그 경쟁력도 있고, 유망주 육성도 되는 그런거지
셀링리그 되자는건 글쎼요.
그렇다고 게리그가 원래 경쟁력이 없었으면 몰라.
솔까 엿맹이 연봉공개만 안했어도 이지경 안왔어요.
시민구단 재정 투명성 확보는 이슈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봉공개는 그냥 부차적인 변명일뿐 지금 문제는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리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거에 현대외에는 매력을 못느끼는거죠.그런 매력을 못느끼게 수수방관하는 연맹 삽질이 크긴 하지만;;;
원래 매력을 못 느꼇던걸 연봉공개로 인해 더 심하게 된거죠. 그리고 선수들의 리그 탈출을 가속화 시킨 방아쇠고. 물론 엿맹이 하는게 모두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연봉공개는 정말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네요 연봉공개 시점이 중국리그 발전 가속화랑 너무 절묘하게 들어맞아서...
개리그 게리그 그러는것도 리그의 상품성을 깎아먹는 단어중 하나인거 같아 저는 안쓰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아 딱히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한영 바꾸는게 귀찮아서 쓰다보니 습관이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