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을 경기로만 평가하는데
기성용이 한국선수 최악중 하나인건 파벌짓거리를 했다는거
물론 축협이 그 중심에 있지만
박지성이 있을때만해도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간의 불협화음이 이정도가 아니었음.
기성용정도 실력의 선수가 대놓고 국대 감독을 무시하면서 파벌짓거리 하면서부터 한국축구가 20년은 후퇴한거.
그게 2014 2018월드컵의 결과가 말해주고
간혹 기성용이 시대를 잘못만나서 2014 2018같은 최악 국대에서 월드컵 뛰고있다고 보는사람이 있는데
기성용은 그냥 자기가 한거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고 봄.
기성용 은퇴해도 최소 2022년까지는 이꼬라지 이어갈수밖에 없음.
지금 고딩들이나 이승우 정도까지가 중심으로 성장할때까지는 한국국대는 계속 이모양일거.
어차피 이제 경기나가는 유럽파라고는 손흥민 정도밖에 없고 그나마 더 봐주면 이승우 황희찬 정도인데 이 숫자로 파벌짓 할수도 없다는게 다행인수준.
지금 K리그 몰락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나마 지금보다 인기 있었던 2010년 초반시절에 비해 떡락한 이유중 하나도 국대 중심의 실력있는 선수들이 k리그 선수들 대놓고 무시함.
이게 축협에도 반영됐는지 K리그 선수가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 사용할 정도.
희망이라고는 조현우 정도인데 골키퍼라서 결국 관심받기도 힘들고.
국대 축구는 8년은 더 존버하던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버리던가 하는게 속편함.
홍명보는 파벌짓 때문에 선수로서는 다 레전드라 말하지만, 이후 지도자 생활은 모두다 욕하고 있죠. 최강희의 경우는 본인이 딱 예선까지만 맡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시한부' 상황에다, 조광래 시절부터 이어져온 파벌 싸움때문에 선수단 장악이 꽤 힘들었던게 크지요.
그 한번이 너무 치명적이고 결정적인거였음. 나중에 반성하고 실제로 행동을 고쳐도 저지른 행동을 어떻게 주워담음? 무엇보다 그런짓을 하고도 지금 국대로 계속 잘나가는것 자체가 아무리 팀분위기 개판치고 쌍욕먹을짓해도 실력만 좋으면 그냥 무마되네? 라는 선례를 남겨서 앞으로도 저런선수가 안나온다고 볼수도 없고.
홍명보도 파벌짓 했는데 축구 잘하니 레전드인데 뭐. 기성용 조온나 까일때에도 기성용 대체할만한 선수는 없었고 지금도 없음.
엄... 근데, 한창 파벌만들때는 키퍼 정성용...
결혼 후 기성용은 결혼 전 기성용이랑 그냥 다른 사람임 ㅋㅋ
홍명보도 파벌짓 했는데 축구 잘하니 레전드인데 뭐. 기성용 조온나 까일때에도 기성용 대체할만한 선수는 없었고 지금도 없음.
그리고 솔직히 최강희도 최종예선 말년쯤 됐을때 거의 멘붕상태로 다 놓았었고. 여러 인터뷰 돌려가면서 나름 체크해봤는데 일단 최강희 앉힌 것도 문제인데 최강희가 마지막엔 선수들 신뢰 거의 다 잃었던듯.
김삽질
홍명보는 파벌짓 때문에 선수로서는 다 레전드라 말하지만, 이후 지도자 생활은 모두다 욕하고 있죠. 최강희의 경우는 본인이 딱 예선까지만 맡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시한부' 상황에다, 조광래 시절부터 이어져온 파벌 싸움때문에 선수단 장악이 꽤 힘들었던게 크지요.
국내파가 저따군데 나같음 대놓고 파 가른다
저따구라고 말하는데, 빛현우 소리 듣는 조현우도 국내파에요.
Laughing Man
엄... 근데, 한창 파벌만들때는 키퍼 정성용...
최강희 사건은 솔직히 최강희가 먼저 너무 심하게 시비걸긴 했음... 스코틀랜드 리그따위에서 뛰는 선수를 뭐가 아쉽다고 국대소집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물론 그래도 감독한테 그러는건 잘못한건 맞지만
그런뜻이 아니었을텐데요.
결혼 후 기성용은 결혼 전 기성용이랑 그냥 다른 사람임 ㅋㅋ
그놈의 기성용 편가르기는 도대체 뭔지... 최강희 때 빼곤 불협화음 한번도 없었는데...
그 한번이 너무 치명적이고 결정적인거였음. 나중에 반성하고 실제로 행동을 고쳐도 저지른 행동을 어떻게 주워담음? 무엇보다 그런짓을 하고도 지금 국대로 계속 잘나가는것 자체가 아무리 팀분위기 개판치고 쌍욕먹을짓해도 실력만 좋으면 그냥 무마되네? 라는 선례를 남겨서 앞으로도 저런선수가 안나온다고 볼수도 없고.
뮨제는 그때도 기성용은 대체불가였음. 그래서 더 실치기도 했고 게다가 아빠가 실세 중 실세라 아무도 뭐라하지도 못하고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실력을 떠나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또 보여지듯이 '팀'으로써 제 기능을 못하면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선수라도 소용 없는게 팀 스포츠이죠. 개인적으론 어제 경기도 보면서 주장 기성용을 포함해서 '그라운드 안에서의 감독'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 보이더군요. 뻘짓거리 태클해서 pk주고 난 바로 다음에도 보면 결국 선수 멘탈이 흔들리는게 보이는데 허둥지둥, 분위기 다 넘어가서 정작 템포 조절 필요할 땐 역습 한다고 뻥 차서 그냥 공격권 헌납, 역주행 등등... 박지성 이후로 솔직히 제대로 팀을 이끌어줄 '리더'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 싶네요.
그박지성은 차범근이후 최고의 대한민국 축구선수죠. 앞으로 10년이내에 그런선수가 다시나올까요?
대체불가가 쉴드 받을 행동은 아니지. 그렇게 치면 빙상 전명규도 대체 불가의 존재임
연예인들 물의일으키고 복귀할때는 ㅈ나게 반대하는데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 물의일으키면 잘하니까 봐주자?? 이거 박사모가 써먹던거 아니냐?????
이번 8년 거르면 괜찮아질것 같지? 아냐 지금 자라는 애들도 다 따라 배우는 중이야 94인가 98인가 홍명보 젊은 시절엔 감독되서 그짓할줄 누가 알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