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침대 축구를 하게 되고
경기를 마치기도 전에 눈물을 흘리고...
S급 선수가 뺨에서 피가 흐르는데도 응급 치료 할 시간 아까워서 계속 뛰고..
과거와 달리 챔스와 리그 대회들의 위상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국가'라는 개념아래의
그 절박함이라는건 정말 급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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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축구 안보는 사람도 월드컵은 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걍 넘사벽임. 챔스에 돈이 몰리고 주목도가 올라가고 어쩌고 해도 넘사벽 월드컵. 당연히 클럽의 경기력이 좋아야 하는 거고 ㅋㅋ
월드컵 16강에 들정도의 전력이 있는 나라들은 둘중 하나죠 신분상승의 길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축구가 그나마 넓은 길이거나 국민 스포츠로의 국위선양에 혁신적인 공헌 목숨 걸고 뛸만한 가치가 있는거같음
월드컵은 그냥 총 안든 전쟁이라고 보시면 됌...
월드컵은 말 그대로 월드컵이라는 영광이 있음. 아무리 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도 월드컵 우승컵이 없으면 축구선수로써 뭔가 끝판왕이 못되는 듯한.
걍 넘사벽임. 챔스에 돈이 몰리고 주목도가 올라가고 어쩌고 해도 넘사벽 월드컵. 당연히 클럽의 경기력이 좋아야 하는 거고 ㅋㅋ
월드컵 16강에 들정도의 전력이 있는 나라들은 둘중 하나죠 신분상승의 길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축구가 그나마 넓은 길이거나 국민 스포츠로의 국위선양에 혁신적인 공헌 목숨 걸고 뛸만한 가치가 있는거같음
월드컵은 말 그대로 월드컵이라는 영광이 있음. 아무리 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도 월드컵 우승컵이 없으면 축구선수로써 뭔가 끝판왕이 못되는 듯한.
그런데 또 월드컵 우승을 했다고 끝판왕이 되는것만은 꼭 아닙니다. 클럽에서 성적도 좋았고, 월드컵 우승도 했지만 잊혀지는 선수들이 훨씬 더 많듯이... 우승을 하되, 어떤 스토리와 임팩트로 우승을 했냐 라는게 중요하죠. 펠레는 말그대로 3번이라는 우승 횟수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각인 시킨 케이스 이고 마라도나는 딱 한번의 우승이지만 그 한번의 우승이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스토리의 우승이였다는게 컸죠.
98년 이전엔 4개국빼곤 미디어에선 할만하다는 평가가 붙었죠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이 4국이요 ㅋㅋㅋㅋ
마라도나는 자력으로 86년에 우승했고 78년에도 우승경력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은건 82년도 였죠. 82,86,90,94 4번의 대회에 참가를 했지만 78년에는 당시 18살이라서 너무 어리다고 대표팀에 안뽑았습니다.
아르헨티나는을 빼먹었네요. 죄송..
맞음.... 또한 월드컵은 훌륭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기도 함
월드컵은 그냥 총 안든 전쟁이라고 보시면 됌...
구경하는 입장에서도 4년에 한번이라는 이벤트인데 뛰는 선수 입장에선 인생에서 많아야 딱 3~4번 있는 대회..
평생 축구 안보는 사람도 월드컵은 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저번 월드컵이 더더욱 아쉬운 메시...
4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 대회인데 비교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