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못 찾았습니다.
대신 중고서점까지 뒤져가면서 겨우 찾은 책이 <술탄과 황제> (김형오 작) 입니다.
루리웹쎅쓰킹
추천 0
조회 214
날짜 2024.02.24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3
조회 456
날짜 2023.07.18
|
회색실패작
추천 2
조회 532
날짜 2023.07.12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0
조회 365
날짜 2023.07.05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0
조회 427
날짜 2023.06.02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1
조회 405
날짜 2023.03.27
|
쎅쓰킹비관적로맨티스트
추천 0
조회 589
날짜 2023.03.20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1
조회 1439
날짜 2023.03.09
|
_
유스티니아누스 1세
추천 3
조회 590
날짜 2023.02.09
|
☦️OrthodoxBear☦️
추천 2
조회 542
날짜 2022.12.24
|
_
프로코피우스
추천 3
조회 574
날짜 2022.11.14
|
☦️OrthodoxBear☦️
추천 3
조회 611
날짜 2022.10.24
|
루리웹-4341617544
추천 1
조회 930
날짜 2022.10.17
|
宮本茂
추천 3
조회 693
날짜 2022.10.11
|
루리웹-5207275111
추천 1
조회 683
날짜 2022.10.08
|
☦️OrthodoxBear☦️
추천 3
조회 547
날짜 2022.08.31
|
Darth★Vader
추천 2
조회 820
날짜 2022.08.16
|
-찢-
추천 4
조회 585
날짜 2022.08.12
|
☦️OrthodoxBear☦️
추천 3
조회 692
날짜 2022.08.05
|
☦️OrthodoxBear☦️
추천 3
조회 560
날짜 2022.08.02
|
_
프로코피우스
추천 2
조회 550
날짜 2022.07.27
|
☦️OrthodoxBear☦️
추천 4
조회 585
날짜 2022.07.27
|
유동닉 서양사학도
추천 6
조회 1482
날짜 2022.07.25
|
옥탑방우와기
추천 3
조회 786
날짜 2022.07.21
|
옥탑방우와기
추천 2
조회 746
날짜 2022.07.21
|
☦️OrthodoxBear☦️
추천 5
조회 1864
날짜 2022.07.21
|
☦️OrthodoxBear☦️
추천 4
조회 736
날짜 2022.07.20
|
옥탑방우와기
추천 3
조회 638
날짜 2022.07.15
|
1. "비사"가 없었다니, 모 황제 입장에선 옳게 된 엔딩이겠군요. ...농담이고, "비사"와 같은 책은 잘 안 팔렸을 겁니다. 일반인에겐 동로마사가 마이너하니, 출판사 입장에선 계속 출간하기 부담스럽거든요. 수익이 안 나니까요. 제가 최근 중세 로마사 입문서로 구입한 "비잔티움"도 다른 서적보다 배송 기간이 더 길었습니다. 출판을 거의 하지 않았으니, 물량이 부족했던 거겠죠. 동로마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영어 논문을 꾸준히 보든가 영어 번역서로 동로마사 서적을 보는 것밖에 방법이 없을 겁니다. 2. "술탄과 황제"라면 이전에 이 게시판 부관리자 분께서 입문서 용으로 추천한 만화의 원작이군요. 입문서 목록을 작성하신 분께선 원작 소설보다는 만화 버전을 더 추천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_ 프로코피우스
인터넷 교보문고 기준으로는, "비사"를 오늘 주문하면 2월 3일에 출고될 예정이라고 뜹니다(종로구 광화문 점포 기준). 서유럽사 관련 역사서에 비하면 물량이 굉장히 없는 거죠. 그렇긴 해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물론 동로마사 관련 서적은 인쇄를 꾸준히 하지 않아 물량이 별로 없을 테니, 배송이 완료되는 데 오래 걸릴 점은 감안하셔야 할 거예요.
오프라인 서점에는 매물이 없고, 온라인 서점으로 구매해야할 모양이네요. 저도 찾다찾다 결국 온라인으로 구매한 책이라 그럴 거 같긴 했습니다. 고대 로마사라면 모를까 사실 국내에선 비인기 분야니까요. '술탄과 황제' 원작은 TMI가 많아서 만화판을 개인적으로 더 추천드리는데, 음... 설마 소설인가요...
_ 프로코피우스
소설판 정말... TMI 많고 재미없는데(...) 좀 읽다가 너무 재미없다 싶으면 만화판 한 번 찾아보세요. 만화인 걸 감안해도 저는 전2권을 하루만에 다 읽게 되더군요.
_ 프로코피우스
일단 저자가 전문 작가도 전공자도 아닌 전직 정치인이라(미통당 시절에 이름 오르내린 그 분 맞습니다), 필력과 지식 양면에서 모두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