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그위네비아 호우우우!

[고오급노예]

짤은 퍼옴. 

보스 용슬레이어랑 스모우 잡기 힘들다캐서 긴장탔는데.

솔플로 할때는 용슬레이어는 잡는데 스모우를 버틸 체력이 안되고. 

솔라를 소환하자 1트에 잡았습니다. 으응.. 

용슬레이어는 가까이 붙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상당수 피해지고. 

2페이즈 들어간 스모우는 방패로 다 막아지는 공격이라 솔라가 어그로 끌어주면 뒤에서 패면 되네요. 

어쨋든 왕녀님 알현했슴미다. 헤에응.. 눈나..

흑안구가 떨린다 들어가서 그 금색 기사 조지고 화방녀혼 줍고. 

제사장 화방녀도 다시 살려주고. 

프롬트 따라서 왕의 그릇도 기증하고. 

이제 작은 론도랑 용계곡 중에서 어딜 먼저 갈까 고민 중임미다. 

[짹순이]

으악 그릇 소론도 유적 가기전에 바쳐벌이면 카아스를 만날수가 업게댐미다요... 미리 말씀드린다는걸 깜빡햇슴미다 흡... 스모우 / 온슈타인 전도 스모우를 뒤로 남기면 난이도는 급락해도 사자의 반지랑 온슈타인 장비를 얻을수 업게대서 보통은 온슈타인 2페이즈로 잡는편임미다 2회차 달리셔야겟구만요...! 용의 계곡은 왕의 소울이 나오는곳은 아니고 그냥 소론도 유적 / 병자마을 / 틈새숲 이어주는 길목이라 소론도 유적으로 가시면 저절로 진행댐미다

[고오급노예]

크흐으으읏 2회차 갈때 기억하겠슴미다..
억울해서 검색해보니 이게 장작킹과 어둠킹 갈림길 같군요?
1회차니 장작킹으로 가겠습니다.

[짹순이]

맞슴미다요...! 나중에 다크핸드라는 아이탬을 얻으면 NPC한테서 인간성을 뽑아내는 기술을 쓸수잇슴미다. 카아스랑 맺을수잇는 계약이 그거랑 관련이 잇서서 보통은 프람트랑 카아스 둘다 만날수잇는 상태까지 진행한후에 그릇은 프람트를 통해서 바치는 식으로 가는거쥬... 요약하면 [그릇얻음 > 프람트에게 말걸지 않고 소론도 유적까지 진행 > 카아스를 타고 제단앞까지만 가서 그릇은 바치말고 귀환의 뼈로 되돌아옴 > 프람트를 통해서 그릇바치기 = 프람트 카아스 둘다 이용가능] 요로캐 댐미다

[고오급노예]

뭔가 에러 같은 방법인데 저는 정도를 가겟슴미다.
2차는 카아스 루트로 ㅎㅎ

[짹순이]

저는 오늘부로 DLC까지 다 정리하고 엔딩 봣슴미다 흨... 출석일수 부족으로 후기글을 못찌는게 아쉽네유...

[고오급노예]

잉?? 뭐 시스템 바꼈어요?
글 못쓰심??

[짹순이]

출석 1000일 채우기전에는 글 못쓴다고 나오네유 희희

[고오급노예]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