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팬들 목소리 참 크더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지팡이 짚고 한국까지 응원하러 온거 보고 내심 감탄. 머플러나 유니폼 교환하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못하고 쭈뻣대다가 내꺼만 주고 줄행랑침. 줄행랑치다가 잡혀서 강제로 사진찍힘 그리고 첫 아챔이라 그런지 유도리 없이 빡시게 시큐돌리더라. 여러모로 처음 하는 국제 대회라는걸 보여주는 운영이었고, 서포터들도 여기저기서 살짝 찐빠나는게 보였음. 구단이 욕먹을 조치를 한것도 맞지만. 이제는 그걸 넘어서 뇌절수준으로 까는 애들도 보이고 그러네. 내년에도 아챔 갈수있겠쥬? 감독님?? 대답좀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