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에 대해 찾아보니까...
베트남 인민군 통신망을 사용하는 베트남 국방부 산하의 이동통신사. 베트남 1위 통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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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한국처럼 징병제 국가인데 베트남 인민군 소속 군인들은 병사던 간부던 휴대전화 소지는 영내던 영외던 자유롭지만, 베트남군에 입대하기 전에 정보통신부나 공안부 소속 또는 민간 경영의 다른 이동통신사를 이용했더라도 베트남군에 입대를 한 이후에는 병사던 간부던 상관없이 이 통신사로 무조건 옮겨야만 한다고 한다.[7] 모든 베트남 군인들에게는 병사부터 부사관, 위관급 장교, 영관급 장교, 장성급 장교에 이르기까지 군인 신분이라면 이 이동통신사 가입이 의무적인 사항이며 통신사에서 군인들에게 주는 군인 전용 여러 가지 혜택이 많은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8] 아예 병사던 간부던 이 통신사에서 군인 전용 혜택을 신나게 뽕 뽑아 먹을 대로 잔뜩 뽑아 먹으려고 한다고. 그래서인지 베트남 인민군의 군필자이거나 직업군인 출신이었던 경우 대부분 Viettel 가입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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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리그 1 비엣텔 FC의 모기업이다. 참고로 이 비엣텔 FC의 원래 이름은 테꽁. 즉 군인 구단이다. 베트남 국방부 산하 통신 기업으로서 축구단인 비엣텔 FC(구 테꽁)를 운영하고 있다. 비엣텔 FC는 2004년까지는 김천 상무 FC처럼 선수 전원이 현역 군인인 국방부 직할 부대 체제였으나, 비엣텔 그룹으로 이관된 후 2011년 완전한 프로 법인화를 통해 '군 배경 민간 프로 클럽' 모델을 확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과거 한국의 아산 무궁화 FC가 해체 직전인 2019년에 보여주었던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의경 선수와 민간인 선수의 혼합 스쿼드)과 유사한 단계를 거치기도 했는데, 당시의 아산이 선수 수급 문제로 인한 한시적인 인적 혼합 단계였다면, 2011년 이후의 비엣텔은 이를 넘어 군인 신분과 프로 계약자 지위를 동시에 유지하는 이중적 행정 체계를 완성하였다. 현재의 비엣텔은 선수가 전역하지 않고 군적을 유지하여 군인 신분을 보장받되, 군으로부터의 급여 대신 비엣텔 FC 법인과의 사법상 고용 계약을 통해 프로 선수로서의 활동과 급여를 영위하는 독특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즉, 국가(군)가 급여를 직접 지급하여 행정적으로 '부대'임을 감출 수 없었던 아산 모델과 달리, 비엣텔은 모든 공법상의 군인 선수를 법인과 계약한 사법상의 프로 선수로 완전히 치환함으로써 외부에서 영입된 민간인 및 외국인 선수와 법적으로 동일한 지위에서 공존하는 상설 하이브리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군팀의 인적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프로 클럽으로서의 시장 경쟁력과 AFC 클럽 라이선싱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비엣텔만의 독특한 운영 방식이며, 이를 통해 AFC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제약 없이 상시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