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커피 엑스포 다녀왔습니다.

[히비쿠마]

이 두 로스터기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빈본 로스터기도 출시 할인들어가면 190쯤에 나올거라고 해서 관심있게 보고 왔습니다.

저는 드리퍼랑 핸드밀 주로 보려고 했지만 역시 잘 없드라구요.

브뤼스타 부스의 저 리브 없는 드리퍼가 관심이 가네요. 리브가 없으면 필터지가 중요하려나요......?

2만원에 파는 핸드밀은 잘 참았지만 3만원에 파는 실리콘 드리퍼는 궁금해서 사왔습니다. 3만원이면 오리가미 세라믹을 살수 있는 금액이지만요.

[카레면]

저도 빈본 로스터기가 맘에 들어서 이렇게 저렇게 만져봤어요 ㅎ ㅎ

[히비쿠마]

대중적인 모양의 로스터기는 소형이라도 덩치가 은근 큰데 저렇게 원통형으로 나오면 일단 공간적 부담이 상당히 줄어드니까 내심 마음이 동하네요 ㅋㅋ

[보퀘테]

실리콘 드리퍼는 처음 보네요

[히비쿠마]

중국에서 온 부스의 직사각형 형태랑 제가 산 원형인 드리퍼 두개가 있더라구요. 중국부스는 제가 중국어를 못하고 부스 계신분도 한국어를 못하는거같아서 못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