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들어본 것과 실제 써본것들 위주로 나열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많이쓰고 악세서리도 많은 58mm기준으로 머신부터 소개하면
이정도가 가격순으로 추천되네요. crm3605+가 있고 그냥crm3605가 있는데 +가 정식수입, 안붙어있으면 직구이며 as차이가 있습니다.
crm3605+와 가찌아 클래식프로 차이가 적다고하는데 말로만 들어서 잘 몰?루
엘로치오 마누스v2는 제가 실사용중입니다.
일단 국내 브랜드에 국내생산이라 다른 머신들에 비해 as나 여러 도움받기 쉽습니다.
라떼는 잘 안해먹지만 스팀빵빵하고 옆 뚜껑 열어서 압력조절도 가능합니다.
E61그룹헤드를 사용하는데, 자동차로 따지면 수동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계식으로 물 순환시키고 압력을 뺴주고 어쩌구 저쩌구..
수동자동차 장점과 비슷하게 장비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정도?
나온지 비교적 오래된 방식이라 그룹헤드가 장착하는 여러 악세서리가 많습니다. 추출수 온도계라던가. 프리인퓨전 조절하게 해주는 손잡이라던가
젤 위쪽 두개 모델은 샤워스크린을 사야한다면 저 모델 전용으로 사야하지만 마누스는 E61그룹헤드 전용으로 사면 됩니다.
전자동 커피 그라인더입니다.
분쇄 칼날모양에 따라 코니컬버와 플랫버로 나뉘는데, 맛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맛차이가 날까요?
코니컬버가 낮은 회전수로 인해 수명이 좀더 길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실사용 중인 유레카 미뇽입니다.
터치스크린이 있는데 분쇄시간만 조절하는거고 분쇄도 조절은 위쪽에 있는 나사같은걸로 조절합니다.
위에 홀빈 담는곳을 빼버리고 호퍼를 달아 홀빈을 미리 담아두지 않고 먹을만큼만 계량해서 바로 분쇄합니다.
맨 위 뚜껑부분을 손바닥으로 툭툭치면 분쇄기 안에 있는 미분들이 토출구로 마저 나옵니다.
머신과 분쇄기는 이정도밖에 모르고 더 비싸고 좋은것들도 많아보였어요.
미니저울도 필수인데. 전 그냥 싼거샀습니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좋은거 써보면 다르려나?
보통 포터필터는 머신사면 사은품으로 끼워주거나 동봉되어있을텐데 홈카페 갬성은 바텀리스 아니겠습니까?
요런거 보려고 하지만 처음 추출 몇번해보면 사정없이 여러군데로 튀는 물줄기에 머신이 커피 범벅..
나중에 익숙해지면 귀찮아서 일반 포터필터 쓰기도 합니다..
샤워스크린이나 바스켓은 다들 IMS 브랜드로 추천하시고 저도 만족하면서 사용중..
페사도라고 악세서리 전문 브랜드가 있는데 무진장 비쌉니다.. 페사도도 샤워스크린이랑 바스켓을 내놓던데 IMS에서 만든..
여러분들은 어떤 장비들을 추천하시나용?
crm3605+ 실사용 중인데 입문용으로는 제격이더라구요 마누스는 이번에 마누스s라고 새로 업글되서 나왔단데 나름 근본e61이라 예열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 빼고는 가정용으로는 딱인거같아요 에소 그라인더는 입문용으로 요즘 itop로 많이 가는거같고 여기서 좀 더 투자하겠다라고하면 저같은 경우 요즘 할인 많이하는 말코닉 홈으로 에소, 브루잉 올라운드로 가는걸 추천하는편입니다 하이마트인가 신춤가로 싸게는 53-65정도에 팔더라구요
세테 270쓰는데 잘 안날리고 청소하긴 편하지만 소음이 심하고 싱글호퍼도 따로 없는게 대표적인 단점입니다 저 소음 하나때문에 미뇽가시는분들 많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