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거의 없다가 스말(루니)님 준비하기 시작할때 줄섰는데..
1시 가까워지니 뒤에 줄이 길어졌나봅니다. ㄷㄷ
저는 빨리 줄서서 마시는데 성공 했습니다.
잔사진은 찍을 생각없이 바로 시음해보느라 없는게 함정.. ㅋㅋ
커알못이 시음해보니 이게 옥션급 원두의 신맛이구나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쓴맛은 거의 안느껴졌고 일반인이 커피 신맛이 익숙하지 않으면 당황할 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조금 들긴했습니다.
커알못이라 뭔가 자세히 쓰고싶어도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는게 없어서 슬프네요 ㅠ
일단 단순하게 저는 맛있었습니다.
오.. 이게 옥션급 원두의 맛이구나 하면서 혼자 멀뚱히 서서 홀짝거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시음잔 작은거에 올줄알았는데 시음 양도 꽤나있어서 오히려 좋아 하면서 마셨습니다.
이제 마실커피 목표는 달성했으니 개인장비 보러갑니다. ㄷㄷ
PK100이 고장나서 줄이 줄어들지 않네여 ㅠㅠ
헉 그런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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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룽
아전에 방송에서 왜 신맛 언급하시면서 레몬주스 제품 보여주셨는지 대강 알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사람많던데 안전하게 즐기시고오시길!!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