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부터 시작해서 엊그제 엔딩 봤는데요.
벌써 탑 7에서 사라졌네요 ㅠㅠ
시작은 그냥 노멀모드(균형을 원한다) 로 시작해서
되는데로 레벨 올리고 나름 살펴 본다고 했는데 75% 정도 네요.
까마귀도 3마리나 놓치고 그냥 포기 했슴다.
광전사 다구리모드 3마리 나오는데서 3일동안 손꾸락질 하다가
결국은 자존심 버리고 스토리모드로 방향전환.
잡고 또 잡고 광전사 대마왕을 레벨8로 도전하니 나랑 같은 컬러가 되더군요.
보라돌이도 아니고 빨갱도 아니고
할만하다 도전 했는데 어쭈구리??
몇트 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한 3일 공략 보고 장비 셋업 해서 결국은 항복 받아 냈습니다. 써글넘
그놈이 준 유물로
그나 까지 프레이야가 해결하게 도와 주었죠.
스토리모드로 겜무룩 OTL
구작들에 비해서 아쉬운점은 있지만 애착을 갖는 씨리즈라 재미 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직도 신게임 나오면 도전하는 환갑 넘은 늙다리 게이머 엔딩소감 이었습니다.
돼지띠 입니다.
다가오는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또 내년 대작 기다려 봐야죠.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신 개인적인 소망은
뱀병장 (MGS) 씨리즈 2와 3을 차세대로 다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연배있으신분들이 리니지처럼 이상하게 돈 몇억씩쓰고 하시는것보다 그냥 이렇게 소소하게 작품성있는 게임들 하시면서 게임에 감동받고 스토리에 깊게 몰입하면서 하다보면 또 이게 게임의 한부분과 자기인생의 어떤 한부분에서 겹쳐보일때가 있어서 더 몰입된다고 보네요 저 역시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전작부터 하면서 아트레우스라는 아들과 갈등,행복,부자지간의 유대를 공감하기도 또 배우기도 했던것같네요 작품성있는게임들 하시는건 진짜 영화보는것과 같이 좋은 취미인것같아요
반갑습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연배가 있는 분 글을 보니 반갑네요. 저도 50대 나이로 게임을 하려니 손가락이 따라주질 않아서 고생 중입니다. ^^; 그래도 공략 보면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레스안받고 하는게 좋죠 저도 광전사왕이랑 그나 난이도변경해서 간신히클리어했어요 .
저도 균형으로 하다 20번 죽으면 그냥 낮춰서 했습니다. 다시 올려서 하다 죽으면 또 낮추고
반갑습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연배가 있는 분 글을 보니 반갑네요. 저도 50대 나이로 게임을 하려니 손가락이 따라주질 않아서 고생 중입니다. ^^; 그래도 공략 보면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레스안받고 하는게 좋죠 저도 광전사왕이랑 그나 난이도변경해서 간신히클리어했어요 .
저도 균형으로 하다 20번 죽으면 그냥 낮춰서 했습니다. 다시 올려서 하다 죽으면 또 낮추고
저는 연배있으신분들이 리니지처럼 이상하게 돈 몇억씩쓰고 하시는것보다 그냥 이렇게 소소하게 작품성있는 게임들 하시면서 게임에 감동받고 스토리에 깊게 몰입하면서 하다보면 또 이게 게임의 한부분과 자기인생의 어떤 한부분에서 겹쳐보일때가 있어서 더 몰입된다고 보네요 저 역시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전작부터 하면서 아트레우스라는 아들과 갈등,행복,부자지간의 유대를 공감하기도 또 배우기도 했던것같네요 작품성있는게임들 하시는건 진짜 영화보는것과 같이 좋은 취미인것같아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환갑 넘어서도 게임하고 싶은 겜돌이인데 존경스럽니다. 스토리모드면 어떤가요, 게임 그거 재밌자고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