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시즌 개막 전 Pre-oreder로 시리즈를 구입해왔는데, 이번은 특이한 상황이 발생하여 2k21은 2k20을 조금 더 즐기다가
게시판 및 관련 영상 상황들을 보며 구매시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마 구매는 100%하겠지만요.)
1. NBA2K20 감상
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아쉽다는 반응들을 많이 접하지만, 저는 기대치가 높지 않기에 매 시리즈 2k에 감사하며 즐기고 있어요.
(제 기준에서 그래픽은 이미 2K14부터 충분했고 조던 나오고 시즌 로스터 업데이트 반영되면 만족)
마이커리어는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즐겼습니다. 2k21은 어떤 스토리가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마이팀도 2k19에 비해 싱글컨텐츠가 엄청 늘어났고 오팔 코비보상을 비롯해 과금요소가 약간 줄어들어서 좋았습니다.
2. 마지막 주에 대해 아쉬운 점 및 기대
지난 8월 24일은 코비의 생일이었습니다. 전 이때 2k21 데모는 차치하더라도 2k20 자체적으로 약간의 업데이트는 있지 않을까
솔직히 기대했었는데 전혀 없어서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코비 모멘트 첼린지라던지 24번 코비 카드라던지...)
이번주가 2k20 마지막 주인데 LAC 소속 폴조지, 가넷, 하워드 카드(안나온다면 진화라도), 각 팀 콤비들 듀오업데이트, 그리고
토큰보상은 업데이트 해주고 문을 닫더라도 닫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안해주면 2k 너네들은 진짜~)
3. 2k21에서 바라는 점
- 마이팀 컨텐츠 증가 : 내가 꾸린 팀으로 시즌을 뛰게 해주었으면...
- 단신 가드들의 활용성 향상 : 아이버슨 좀 쓰고 싶다!!!
- 엑세서리 관련 : 헤어밴드 착용 옵션 좀 생겼으면, 또 신발 기능 개선 좀 (각 선수들 시그니처 신발 신기고 싶은데)
- 모션 추가 : 좀 오버같지만 조던의 welcom to NBA 자유투 모션이라던지 상징적인 모션도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뭐라 해도 nba2K20 잘즐겼습니다. 아디오스~
nba 플옵이 다시 재개되서 기쁩니다.
2k21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2k 플레이 되세요~^^
저는 한번 지켜보면서 20 마팀 하고 있을려고요. 혹시라도 해보고시고 감상평한번 써주세요. 전 그 21 조작땜에 좀 고민하고 있어서요..
저도 20하면서 싱글이나 깨려고 팀별로 선수 한두명씩 사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