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생애 최고의 RPG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학창시절 슈퍼컴보이 롬팩으로 처음 즐겼던 롤플레잉 게임인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다 해봤지만 역시 5가 가장 최고였던 것 같네요~!
잡(JOB)과 어빌리티(Ability)로 무한한 전투재미를 느낄 수 있고...
스토리에 있어서도 감동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죠乃
사실 몇년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_-)ㅋ
갠적으로 5.6.7.9.10을 파판 시리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글로 남겨보고 싶네요 ㅎㅎ;;
ㅋㅋ정말 재밌었죠. 전 개인적으로 파판6를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음악과 세계가 갈라지고 시작되는 반전 스토리 캐릭터의 다양한 개성과 기술 정말 최고인듯
5.6은 정말로 명작이죠..특히나 6는 내인생 최고의 게임.
파이널판타지6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당시 중고팩으로 대략 7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OTL 언제 시간나면 꼭 리뷰해서 올려보겠습니다^.^)a
저도 6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SFC시절 처음으로 접했던 FF시리즈이기 떄문인지 모르겠으나 누구에게나 의심의 여지가 없죠 'ㅁ'. 무엇보다도 모든 동료들의 개인스토리가 있다는게 정말인상깊었습니다. 티나와 환수가 이야기의 중심이지만 모두가 주인공같은 느낌.
저도 최고의 파판은 5
5는 게임적인 재미를 추구했고 6은 거기에 스토리적인 재미를 추가했고 7은 둘 다 + 중2병(...) 8부터는 병맛을 추구하더니 올드팬이 우수수수 떨어져가기 시작했습니다.
ㄴ올드팬 인증이나
6은 처음에 나오는 음악이 정말 장난아니었죠 보면서 우와아아아!! 하는 그런느낌
저도 6보다 5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정말 질리도록 하고 또했었는데
파이널 판타지 8은... 갠적으로 KOF99와 비슷한 작품이죠;; 신규팬들을 확보했지만 올드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OTL 파이널 판타지 5는 저도 슈퍼컴보이로 20번 넘게 깬 것 같습니다 ♬
4는 왜 아무도 말을 안해요? 충격의 스토리인데
5의 치킨나이프먹고 노가다한기억만생각하면 최고였는데...
저도 파판은 5!!!
4도 스토리가 좋았는데 5,6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가려진 느낌?
4는 캐릭터랑 스토리랑 분위기 음악등이 최고이고 5는 전투랑 쟙체인지 그외 자잘한 재미가 최고. 6은 그당시 2D 도트 연출력의 정점을 찍은...
파판은 2D 였을 때가 진리인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