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선택지에 관한 내용인데요
빅토리아의 사진을 엉망으로 만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
데이빗의 파일 등 침입 흔적을 남기면..?
자살 사건이후, 4자대면 할 때, 제퍼슨을 꼰질르면 어떻게 되는지.. / 그나마 제일 정상인 선생을 꼰질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사진 촬영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게 의미가 있는지..?
제퍼슨은 왜 케이트를 살렸나 ? / 빅토리아도 죽이고, 그렇게도 사랑한(?) 맥스를 죽일려고 한 제퍼슨인데.. 케이트의 생존 이유?
놀라운거 것..
빅토리아가 케이트 엿먹일려고 남긴 사이트 주소( katesvid.com )가 실존한다는 것..
클로이가 입고 있는 해골그림 티셔츠의 해골 이마에 밴드가 붙여져 있음으로서 후반 내용을 암시한 것..( 이 이외에도 많은 암시가 있음..)
빅토리아 사진을 엉망으로 만들면 빅토리아가 맥스방에 몰래 들어가서 깽판 쳐 놓습니다. 데이빗 파일에 흔적을 남긴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냥 클로이가 건드렸구나 하고 생각할 뿐. 사진은 큰 의미는 없고, 수집, 트로피 용입니다. 제퍼슨을 꼰지르면 교장이 제퍼슨을 샌프란시스코에 못보낸다고 나옵니다. 케이트를 왜 살렸냐면 케이트는 약에 심하게 취해 있어서 범인이 누군지,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케이트는 깨어보니 기숙사 근처에 쓰러져 있었다고 하죠) 반면 레이첼은 누가 범인인지 똑바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당한 거고요.
암시는 클로이가 초반에 자기 차를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 놓은 것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