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조금 넘게하고 수집요소랑 의상 다 구했는데
다른게임도 할 거 많아서 보스모드 업데이트 될 때까진 봉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했고 정말 최근에 한 그 어떤게임 보다도 집중해서 했습니다
시간남을 때 대사막까지 진행하고 의상 바꿔가며 잠깐씩 기분전환용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우리 이브 얘기 해 볼게요
이번 작품으로 진짜 모든 게임 여캐 통틀어 이브가 젤 최애로 등극했네요
티파가 가장 좋았는데 갈아탔습니다
앞으로 시리즈 계속해서 나와서 자주 보고 싶네요
뭔가 이브보면 K게임 아니랄까봐 기존 게임캐릭터들과 표현 방식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서가 들어간거 같네요 뭔가 대사나 표현하는 방식들이 우리나라 감성이 느껴져서 좀 더 친근감 들고 애착이 가네요
그리고 여정을 함께했던 아담과 릴리도 벌써 많이 그립네요
아담과 릴리가 드론으로 쫓아다니면서 말동무 해줬으면 좋겠네요
최근 몇 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개발자에게 이런 작품 플레이 할 수 있게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어!? 티파에서 이브로 갈아 탄 사람 저 말고도 있군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세월이 흘러 이쁜 여캐가 많아져도 티파에서 갈아탄 적이 없는데 이브가 그걸 해내네요
ㅜㅜ 전 베드앤딩에 이어 노말엔딩 봤는데 진엔딩까진 아니어도 감격이 넘칩니다
당신의 여정이 이어지기를...
어!? 티파에서 이브로 갈아 탄 사람 저 말고도 있군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세월이 흘러 이쁜 여캐가 많아져도 티파에서 갈아탄 적이 없는데 이브가 그걸 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