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데모때 봤던 그런 도시파괴 그런 수준이 아님. 여러부분이
그때 초기 테크데모에 비해서 많이 타협이 되었음. 그때와 동일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서버기반의 파괴효과가 돌아간다는것뿐.
그때 초기 테크데모를 보면 도시 전체가 부서지는걸 보여줌.
여기선 전혀 비슷한게 없음. 아마 그 도시를 가지고 뭘 해야할지(어떻게 게임을 구상해야할지)
몰랐던게 아닌가 싶음. 너무 일찍 공개한게 아닌가 하는 실험적인 데모로만 보였음.
비주얼 적으로도 아주 거칠었음.
- 데모때는 조금씩 조각조각 부셔가면서 빌딩전체를 다 무너뜨릴수 있는걸 보여줬지만
결과물에서는 어느정도 빌딩이 부서지도 뼈대는 남음. 데모에서 보여줬던
쓰러져가는 효과는 빠짐.(나중에 남은 빼대도 파괴할수 있다고 설명란에 언급)
- 결과물만 놓고 보자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음. 싱글플레이어의
록온이 멀티에도 존해하기 때문에 누가 쏘는걸 피할수가 없음.
전투자체에 실력이란게 없어져버림. 이게 가장 불만임. 게임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음.
아주 부실함.
- 캠페인과는 별개의 다운로드라 캠페인과 비교해서 문제들이 따로 존재함.
퍼포먼스는 캠페인과 전혀 다름. 캠페인은 프레임 페이싱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30fps이고 별로 떨어지지도 않는데 레킹존은 프레임 페이싱이 안좋음.
솔직히 캠페인에 비해서 부드럽게 느껴지지가 않음. 현존하는 랙에다가
안좋은 프레임 페이싱을 합치면 전혀 플레이하는데 좋은 느낌이 들지 않음.
좀 엉망임. 클라우드 관련된것때문에 체면을 세우려 억지로 개발을 완료한 느낌.
프레임 자체는 괜찮음. 좀 버벅거리는 부분이 있음. 전달되는 프레임은
30fps이나 순서가(페이싱) 엉망이기 때문에 더 안좋게 돌아가는것 처럼 보임.
이건 확실하게 고칠수 있는 부분이라 앞으로 할일이 많음.
- 이 경우에는 파워 오브 더 클라우드가 무너짐. 그냥 말 그대로 무너졌음.
2015년도에 마소가 얼만큼 홍보를 했는지 생각하면 이건 게임 체인져가 되어야했음.
그때 당시의 데모를 보면 꿈만 같은데 그거에 전혀 근접한걸
못본게(결과물) 안타까움. 언제부턴가 클라우드에 대한 얘기가
끊기고 아마 어느시점부터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렸음. 물론
당시에 실제로 그런게 돌아가고 있었겠지만 게임에 적용할만한 것이였는지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함. 이건(레킹존)은 좋은예는 아님.
그저 2015년도에 보았던 조그만 괜찮은 테크데모의 모자라는
조그만 괜찮은 테크데모임.
- 코옵은 초기에 4인용이라고 발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2인용.
캠페인은 재미있음. 좋아할것이라고 예상못했으나 좋았음.
플레이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음. 잠깐 코옵을 했었을때도 재미있었음.
코옵은 아주 잘되어있음. 코옵시 엑원들은 목표 프레임 30fps.
PC에서도 코옵시에는 30fps 제한되있었음. 개발팀에서 이부분은
수정할 계획이라고 언급.
엑원에서는 30fps이고 프레임 페이싱도 일정함. 조금 느려지는 부분이 있긴함.
흥미로운점은 캠페인 모드에서 엑원X에서 어떻게든 프레임을
떨어뜨려보려고 노력했지만 하기가 아주 힘들었음.
코옵에서도 쉬운건 아님. 하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떨어뜨리는건
코옵에서 좀 더 자주 할수 있었음. 싱글플레이어때보다 조금
떨어지는곳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코옵시) 프레임은 괜찮음.
S는 캠페인 모드 분석때 보았던것과 코옵에서도 비슷. X에 비해서 프레임도
덜 안정적이고 퍼포먼스가 떨어짐. 테어링도 더 많고 버벅거림도 그럼.
테스팅때 네트워크 커넥션이 불안정하다라는 메세지가 뜨긴해서
이것때문에 오디오가 끊기는 현상을 겪었던게 아닌가 함.
가끔 버벅거리 느낌이 들었음.
- 전체적으로 크랙다운 1에서의 코옵은 환상적이였음.
이것또한 너무너무 재미있음. 아주 높게 권장함. 하나 아쉬운건
4인용 코옵이 되었더라면 완전 대박이였을것임.
코옵의 플레이어수를 늘렸더라면 진정한 크랙다운 1 코옵의 발전이였을것.
하지만 이것도 정말 재미있었음. 레트로 게임같은 느낌도 들어서
가고 싶은데 가서 아무거나 하면 됨. 비판한 사람중에는 2007년작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게 꼭 나쁜건 아닌거 같음.
이건 1탄에 대한 러브레터임. 코옵은 원했던걸 충족시켜줌.
- 코옵은 크게 기술적인 문제도 없고 잘 돌가암.
PC에서 코옵시 30fps인 문제는 해결될것.
코옵이 잘 돌아가서 좋은 경험을 했음. 하지만 레킹존은 아니였음.
- 코옵시 X가 S에 맞춰서 교통밀도나 그런게 줄어든다고
캠페인 모드 분석때 언급했었지만 X에서의 다른 향상된 그래픽
효과, 해상도등 다른 모든건 그대로 유지.
- 캠페인 모드 분석때 언급을 못했는데 X에서는 4K 텍스쳐가 포함.
다운로드 크기도 더 크고 더 고해상도의 텍스쳐가 포함.
레킹존은 4K 텍스쳐가 없음. 파일크기가 동일.
PC와 X에서는 텍스쳐가 확실히 더 깔끔함.
번역ㅊㅊ 크랙다운은패스
멀티에도 오토에임이 있다니...말 다했네
건물 파괴는 레드팩션 게릴라, 아마겟돈이 갑이지용.
슈팅게임 멀티에 락온? 제정신인가...
캠페인 해보는데도 충격적이던데...
번역 ㅊㅊ
번역ㅊㅊ 크랙다운은패스
멀티에도 오토에임이 있다니...말 다했네
코옵 엄청 극찬이네... 1,2 해봤을때 나름 재미있게는 했는데 코옵으로 할만한게 있었던가?!
멀티 테스터로 했었는데 그때 느꼈던게 멀티 맵이 사람수에 비해서 너무 큽니다... 2:2인데 최소 4:4에서 8:8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겁니다. 건물 파괴되는건... 차라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런걸 레벨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건물이 파괴됨으로 게임에 다양한 전략적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뻥 뚫려버리니깐 숨을데만 없어지고 오히려 단조롭게 진행되어 버려요...
현재 멀티 5대5입니다.
디파 이것도 독점이라고 분석해주네
캠페인 해보는데도 충격적이던데...
엑게에서 허무맹랑한 클라우드를 믿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웃겼음
실제로 사용은 되고 있다고 써있는데...
왜 기술을 게임의 성패에 무조건 엮는지 모르겠네 기술이야 어떤식으로든 연구되고 사용되고 발전하는게 유저한테 이득이고 게임 좋고 나쁘고는 복합적인 문제인걸.. 까놓고 클라우드 연관된 기술 빼고 크랙다운3를 얼마나 더 좋은 게임으로 만들수 있었을까? 잘만든 게임은 새로운 기술 도입 안했다는 확신이라도 갖고 있나.. 한두명도 아니고 계속 클라우드 타령이네 기술을 기술이고 게임은 게임이지
영상에서 말하는 클라우드는 플레이어 간 물리 파괴 싱크 맞추기 위한 요소이고, 애초에 홍보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기 하나로 구현하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한 물리 연산 구현을 위한 것이었죠. 크랙다운3는 클라우드 마케팅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게 애초에 X 발매 전 성능 후달리는 엑원 마케팅 팀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내세웠던 간판 게임이었거든요. X 발매 후 성능으로 비교우위 생기니 버림받은 채로 캠페인은 외주, 속편 전문 개발사 스모 디지털에 외주 주고 레킹존은 애초 제시한 규모보다 훨씬 줄어든 테크데모 수준으로 겨우 체면 치례만 하니 클라우드의 힘 캠페인 욕을 할 수 밖에 없죠.
슈팅게임 멀티에 락온? 제정신인가...
건물 파괴는 레드팩션 게릴라, 아마겟돈이 갑이지용.
중간에 저 기자 둘이서 사설로 게릴라의 파괴효과가 더 나아보인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ㅎㅎ
레팩 파괴효과는 정말 못 깝니다. 구세대기로 그 정도까지 구현했다는 게 대단.
록온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 갈리는듯한데 이 겜은 록온이 있고 TTK가 길기 때문에 전투참여와 백업이 중요한 겜이지 에이밍을 크게 요구하는 겜은 아닙니다. 근데 록온도 적을 정확히 봐야 록온이 걸립니다. 대충 휙휙 돌리면서는 록온이 안잡혀요.
에임이 좋지못한 저는 록온 덕분에 멀티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꼈습니다. 어렵긴하지만 나한테 붙은 록온 떨궈내는 것도 가능하구요(건물파괴,건물뒤로 숨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