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XSX을 구매했으니 두 달쯤 조금 넘게 쓴것 같습니다.
가장 Best는 역시 퀵리줌인것 같아요.
이건 아무리 입이 마르게 칭찬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 세대 들어서 MS와 XSX이 여러가지 부분에서 수 많은 칭찬을 받고 있지만
퀵리줌 기능은 정말 게임체인저로 불려도 손색이 없고,
이 기능은 오로지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나오지 못했을 기능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매우매우 만족도가 높네요.
물론, 아직 100%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게임하기전에 퀵리줌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5 접속해서, 30분~1시간쯤 놀다가
10초 이내로 원래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하던 게임 한다는게 너무 좋네요.
가장 Worst는 역시 4세대 패드 그리고 2세대 엘리트 패드라고 생각합니다.
4세대 패드의 십자키 딸깍 거리는 소리와 A버튼 씹힘이슈..
2세대 엘리트패드의 불량율...
모든 기성품에서 완벽함은 있을 수 없다지만
전 세대까지 패드의 장인이라 불리울정도로 완성도 높은 패드를 선보였던 마소였기에
이번 세대 패드의 완성도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PS5의 듀얼센스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번 세대의 패드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 듀얼센스가 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버전의 엑박이 또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서 더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듀센의 손맛땜에 엑박패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물론 비슷한 기능 있었으면 좋겠음) 시간이 지나니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래도 패드 완성도나 마감, 그립감 등이 엑박 패드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갠적으론 그냥 어디가 꿀린다기 보다 호불호 영역인거 같아요. 듀얼센스의 장점은 잘 아실테고 단점은 갠적으로 여러기믹으로 인한 내구성, 그립감을 꼽고 싶네요.
4세대 패드는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3세대패드보다 휠씬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되더라도요. 십자키 딸깍거리는것도 마음에 들고. A버튼 씹히는 문제는 고질적인 엑박 쪽 패드 문제인데 저는 여태까지 그걸로 문제된적이 없네요. 엘리트패드는 3세대를 기다려봐야될듯합니다. 2세대는 전세대에 나온 패드라.
하 ….아날로그 위치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예전에는 새벽에 게임해도 와이프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지금은 딸깍소리를 듣고 가자미눈을 뜨곤 합니다. ㅋ 저 역시 진동을 개선한 엘리트 패드 출시, UI 개선, 웹스토어 개선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아무래도 개인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 각 플랫폼마다 그립 같은 하드웨어적인쪽은 어느정도 각자의 아이덴티티가 잡혔고 완성도도 매우 높게 올라와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면에서 생각했을때 패드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단순한 컨트롤러의 역할이 아닌 게임과의 일체감을 준다는쪽에서 듀얼센스가 한 수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필스팬서도 이번세대 듀얼센스에서는 배울점이 많다고도 했었죠.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듀센의 손맛땜에 엑박패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물론 비슷한 기능 있었으면 좋겠음) 시간이 지나니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래도 패드 완성도나 마감, 그립감 등이 엑박 패드가 너무 좋아서 그냥 갠적으론 그냥 어디가 꿀린다기 보다 호불호 영역인거 같아요. 듀얼센스의 장점은 잘 아실테고 단점은 갠적으로 여러기믹으로 인한 내구성, 그립감을 꼽고 싶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아무래도 개인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 각 플랫폼마다 그립 같은 하드웨어적인쪽은 어느정도 각자의 아이덴티티가 잡혔고 완성도도 매우 높게 올라와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면에서 생각했을때 패드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단순한 컨트롤러의 역할이 아닌 게임과의 일체감을 준다는쪽에서 듀얼센스가 한 수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필스팬서도 이번세대 듀얼센스에서는 배울점이 많다고도 했었죠.
Mitufo
하 ….아날로그 위치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예전에는 새벽에 게임해도 와이프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지금은 딸깍소리를 듣고 가자미눈을 뜨곤 합니다. ㅋ 저 역시 진동을 개선한 엘리트 패드 출시, UI 개선, 웹스토어 개선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UI와 스토어의 대대적인 접근성 개선이 좀 더 필요해보여요. 그리고 패드도 단순 컨트롤러의 역할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기 기대해봅니다.
4세대 패드는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3세대패드보다 휠씬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되더라도요. 십자키 딸깍거리는것도 마음에 들고. A버튼 씹히는 문제는 고질적인 엑박 쪽 패드 문제인데 저는 여태까지 그걸로 문제된적이 없네요. 엘리트패드는 3세대를 기다려봐야될듯합니다. 2세대는 전세대에 나온 패드라.
아무래도 컨트롤러는 호불호의 영역이라 개인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위에 말씀드린 이유들로 인해서 4세대 패드는 좀 실망이 많았어요. 저는.... 엑박패드는 3세대가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패드 다 좋은데 진짜 버튼 씹힘은 종특인듯한 4세대 2개 엘리트 2개 쓰는데 4개다 약간씩은 있음....
패드 완성도 만큼은 어디가서도 안꿀리던 마소였으니 다음 세대패드는 더 높은 완성도는 물론이고, 새로운 세대를 느낄 수 있는 컨트롤러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의 집중도를 극대화 해줄 수 있는 여러 기믹들이 추가되길 바래봅니다.
pc에 쓸려고 엑박패드 샀는데 차지킷 별매였고 거기다 오작동,끊김,지연 땜에 리시버 추가 지출하고 듀얼센스처럼 신기술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가성비 똥망이라 만족도 확 떨어지는데 개시끄럽기까지 하니 정떨어짐 ms윈도우와 호환성 딱 하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씀
차지킷 별매는 아마 엑박패드 쓰신지가 얼마 안되셔서 모르셨던것 같고.. 리시버 없이 블투로 연결시 끊김은 사용자마자 무선,블루투스 연결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케바케입니다. 시끄러운건 4세대와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ㅜㅜ 다음 세대에는 나아지길 바랍니다.
둘다 장점이 극대화된 게임을 고르게 되더군요 퀵리쥼 잘 활용할만한건 엑박으로 사고… 멀티플레이나 듀얼센스 손맛 좋은건 플스로… 요즘은 플스로만 사고있긴하네용… 패드손맛이 좋긴해여 ㅋㅋ
패드 완성도야 뭐 9세대 콘솔에 들어와서 각자 최고점에 달했다고 보는데 듀얼센스의 각종 기능들이 좀 더 차세대 느낌이 드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컨트롤러 진동의 나아갈 길을 보여준것 같아요. 반면 엑박은 퀵리줌이 타 기종대비 넘사벽으로 좋다보니 말씀해주신대로 각 기종의 장점을 극대화한 게임을 해당 플랫폼으로 고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십자키는 공감.. 뜬금없이 딸각이로 만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