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란7 이슈 때문에 포르자모터스포츠7의 추가 구매비용이 드는 DLC 내역을 다시 돌아보면 어떨까해서 비교 정리 해봤습니다.
그란투리스모7에서 현질 이슈가 되는 차량이 10대더군요(초대장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
참고 링크: https://m.ruliweb.com/family/500/board/100585/read/9404882
포르자모터스포츠7도 물론 DLC로만 구입 가능한 카팩인 자동차패스가 있습니다.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자동차패스만 포함이 아니라 VIP라고 해서 CR을 2배 주는 DLC까지 포함이죠.
저는 출시때 VIP만 포함된 디럭스 버전을 구입하긴 했습니다.
나중에 자동차 패스는 할인하고 하니까요…
FM7의 자동차패스는 6개월동안 총 63대를 제공 했더군요.
약 4만원에 63대의 차량을 주는 FM7과 그란7의 게임내 CR 구입 가격을 한번 비교해 보시죠.
>
-
100,000 Cr : 2,900원 (34Cr/원)
-
250,000 Cr : 5,800원 (43Cr/원)
-
750,000 Cr : 10,800원 (69Cr/원)
-
2,000,000 Cr : 22,800원 (88Cr/원)
22,800원 투자해서 게임내 차량 한대도 구입 못하는군요…
물론 그란7은 현질을 안해도 시간 투자를 하면 차량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시간이란건 더 값진 가치가 있죠…
- 마지막으로 최신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출시때 520대의 차량과 지금까지 아래와 같은 추가 차량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
Added Feb. 28, 2022
- 1986 Ford Mustang SVO
- 2004 Noble M400
- 2010 Noble M600
- 2017 Ferrari 488 Challenge #25 Corse Clienti
- 2018 KTM X-Bow GTR
- 2019 Toyota 4Runner TRD Pro
- 2020 Nissan GT-R Nismo (R35)
- 2020 Toyota Tundra TRD Pro
Added Jan. 31, 2022
- 1992 Mazda 323 GT-R
- 2005 MG XPower SV-R
- 2010 Porsche 911 Sport Classic
- 2012 Porsche 911 GT3 RS 4.0
- 2013 Wuling Sunshine S
- 2015 MG MG3
- 2016 NIO EP9
- 2021 Volkswagen Golf R
Added Dec. 3, 2021
- 1939 Maserati 8CTF
- 1962 Peel P50
- 1965 Peel Trident
- 1966 Jaguar XJ13
- 1971 Ford Mustang Mach 1
- 1973 Lamborghini Espada 400 GT
- 1989 Lotus Carlton
- 1993 Jaguar XJ220S TWR
- 2002 Ferrari 575M Maranello
- 2003 Toyota Celica SS-I
- 2011 Ferrari 599 GTO
- 2012 Lamborghini Aventador J
- 2012 Lamborghini Gallardo Spyder Performante LP570-4
- 2013 Donkervoort D8 GTO
- 2014 Toyota Hilux Arctic Trucks AT38
- 2015 Jaguar XKR-S
- 2016 Toyota Land Cruiser Arctic Trucks AT37
- 2016 Zenvo ST1
- 2017 Ferrari J50
- 2018 Audi TT RS
- 2018 Ferrari FXX-K Evo
- 2019 Ferrari Monza SP2
- 2019 Lamborghini Aventador SVJ
- 2020 Lamborghini Huracán Evo
자동차패스가 추가된 포르자 호라이즌 5 디럭스판의 가격은 79,900원 입니다.
PS5용 그란 투리스모 7의 가격은 79,800원 이죠…
개인적으로 느끼는 그란7의 문제점은 차량 구매에도 있긴 하지만,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차량으로 원하는 서킷에서 마음껏 달리는 이른바 커스텀 레이스나 아케이드 모드 같은것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양산차나 차량 컬렉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gt3나 gt4등 특정 클래스의 레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유저가 자기 좋은 모드를 골라서 할 자유를 쉽사리 주질 않아요. 스포트 시절에도 일정 이상 플레이를 해야 서킷이 해금됐는데, 전 이거 참 더랍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번작은 더 심하게 통제를 하네요. 과장 좀 보태서 레이싱게임 같지도 않아요. 레이싱 게임 특히나 '자칭' 시뮬레이터라면 포스피드백 정도는 최소 다른 게임에 근접할 정도는 구현 해줘야 하는데, 완벽하게 수준 미달인 피드백을 스포트에서 거의 그대로 들고 온건 그란5의 스탠다드 차량 만큼이나 충격적이었어요.
드럽게 짜게구는거보단 퍼주는게 훨 낫긴해요 적어도 내가 돈주고 구입한 컨텐츠는 가져보는게 나음
글리치와 스킬마스터리 휠스핀작 같은 노가다를 하는데 안 지루할 수가 있나 애초에 전혀 노가다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인데
노가다만 하면 당연 지루하죠
게임 차량에 너무 과도한 가치부여를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봐야 데이터 쪼가리이고 레이싱 게임이잖아요. 달리고 즐기는데 중점을 둬야지 노가다나 과금을 강요하는 건 아니죠.
대신 시간을 갈아넣어 값지게 얻은차라 애착은 더 갈꺼에요
2022 최저 임금 9,160 원... 겜하면서 최저임금 따지려면 겜을 안해야지 하는 생각도 이해는 가지만,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할 때는 생각이 좀 나더라고요
포호5는 일주일도안되서 전차종 다모아서 지루해서 접고 주간퀘만함 치 너무 퍼주는것도 안좋음
루리웹-3261575513
드럽게 짜게구는거보단 퍼주는게 훨 낫긴해요 적어도 내가 돈주고 구입한 컨텐츠는 가져보는게 나음
루리웹-3261575513
노가다만 하면 당연 지루하죠
루리웹-3261575513
글리치와 스킬마스터리 휠스핀작 같은 노가다를 하는데 안 지루할 수가 있나 애초에 전혀 노가다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인데
Ai마냥 돈많이 주는 트랙만 하루죙일 도는건 좋나보군요.
하루종일 게임만 하세요.?. 그란도 그렇게 하면 지루할텐데요 차 그란쉴드질도 좋지만 너무 줘도 안좋다는 신박한 dog 소릴 ㅋㅋ
너무 퍼주면 치트키나 다름없다는거 같은데요
이건 정말 대놓고 호구 취급하는 듯...
그란도 추후 유료카팩이 뜰텐데, 그러면 격차는 더 커지는거 아닌가요? 지금 그란의 이슈는 dlc 차량도 아닌 기본 패키지 내에 있는 차량을 현질 하느냐 마느냐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니까요.
그란 스포트때는 유료카팩이 있긴 했어도 무조건 DLC를 사야만 그 차를 얻을수 있는건 아니었죠. 게임 내에서 얻을수 있는 재화로 살수 있긴하나 그 시간 아끼고싶으면 DLC로 사라는것뿐... 다만 포르자 시리즈에 비해 차량획득 자체가 너무 심하게 힘든편이었는데 이번 7편은 그게 완화되긴커녕 더 심해졌으니 유료로만 얻을수 있는 카팩이 없더라도 전망이 암울하긴 합니다. 만약 스포트와는 다르게 7편에 유료 카팩이 도입된다면 더 암울하고요.
최소 유료카팩은 거기에 추가로 돈받고 해금 시키는 짓은 안하겠죠. 그랬다간 폴리포니에 트럭몰고 돌진하는 사람 생길지도 몰라요. ㅎㅎㅎ
벌이 시원찮으면 퍼스트라도 나가리 되던것 같던데… 그래서 바짝 벌려는건진 모르겠지만, 하는거보면 갓옵워처럼 다시 날아오르긴 힘들어보이네요…
게임 차량에 너무 과도한 가치부여를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봐야 데이터 쪼가리이고 레이싱 게임이잖아요. 달리고 즐기는데 중점을 둬야지 노가다나 과금을 강요하는 건 아니죠.
야마우치에게 돈독이 오른걸수도 있고, 차를 너무 신성하게 생각하다 보니 유저보다 높은 존재로 여기는지도 모르고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그란7의 문제점은 차량 구매에도 있긴 하지만,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차량으로 원하는 서킷에서 마음껏 달리는 이른바 커스텀 레이스나 아케이드 모드 같은것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양산차나 차량 컬렉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gt3나 gt4등 특정 클래스의 레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유저가 자기 좋은 모드를 골라서 할 자유를 쉽사리 주질 않아요. 스포트 시절에도 일정 이상 플레이를 해야 서킷이 해금됐는데, 전 이거 참 더랍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번작은 더 심하게 통제를 하네요. 과장 좀 보태서 레이싱게임 같지도 않아요. 레이싱 게임 특히나 '자칭' 시뮬레이터라면 포스피드백 정도는 최소 다른 게임에 근접할 정도는 구현 해줘야 하는데, 완벽하게 수준 미달인 피드백을 스포트에서 거의 그대로 들고 온건 그란5의 스탠다드 차량 만큼이나 충격적이었어요.
포호5는 그냥 주간퀘만 하셔도 차량 팍팍 줍니다. 뭣하면 포르자톤에 고가에 올라오기도 하구요. 플러스로 주간 이벤트중에 써야하는 차량 중 비싼 차량은 되팔이가 가능하고(=경매시세가 올라감)몇개는 유기적으로 이벤트를 깨면 다른 이벤트에 쓸 수 있는 차를 줘서 연동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그냥 짬짬히 주간퀘만 하고 슈퍼7 챌린지 한번씩만 했는데도 보유차량이 300대가 넘어요 ㅋㅋ
비교고 뭐고 유저평점 떡락 하는거 보면 대충 민심이 보이는 거 아닐까요.
Cr이 현질 불가라면 몰라도 현질 하라는 거죠 뭐
일본판 레이싱 JRPG라고 생각하면될듯..뭔 레이싱게임이 이런 심각한 노가다를 요구하는지원 ㅋㅋㅋㅋ 외국 레이싱게임(프카, 아세토,F1 등)을 보면 모든차가 해금되어있고 달리는데 집중할수 있게되어있죠. 근데 그란은 그렇지 않아요.. 그란은 레이싱의 본질인 달리는것에 중점이 아니고 노가다 및 차량 컬렉팅에 더 중점을 두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레이싱이던 어떤 장르의게임이건 적당한 노가다는 재미있지만 무리한 노가다는 재미를 반감시키는건 분명합니다.
이른바 게임성이라는 부분을 채워넣으려다보니 그런 참사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실력은 한참 모자란 그란 골수팬인데 양아우치 이 비융신 새끼 패치를 조까치 해놔가꼬 여기서 까이고 저기서 까이고 ㅋㅋㅋ ㅅㅂ거 이건 쉴드도 못침
DOA6의 코스츔 해금과 동급이라 보면 되는 거죠? 개빡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