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패스 얼티밋 혜택에 포함된 'EA 멤버쉽' 자격으로 엑스박스 콘솔에서 '데드 스페이스 : 이그니션' 360판을 공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사실 퍼즐 및 전자회로로 레이싱(?)하는 메타스코어 35점 똥겜입니다.
이런 똥겜을 공짜로 할 수 있어서 이득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고요, 이 게임의 진정한 가치는 게임 플레이가 아닌 바로 세이브 파일에 있습니다.
이 게임의 세이브 파일과 데드 스페이스 2편 360판이 서로 연동되면 데드 스페이스 2편에서 이그니션 특전으로
평소에 문이 잠겨져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갈 수 없는 '도관실' 네 곳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도관실에 들어가면 데드 스페이스 이그니션 주인공이 남긴 기록물들이나 파워노드, 크레딧 그 밖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상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도관실에서는
허구한 날 쇳덩어리만 입고 다니는 아이작의 복장을 신선하게 자켓+청바지 패션으로 바꿔버리는 '해커 슈트' 설계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네 번째 도관실에서는 역시 이그니션 특전인 해커용 컨택트 빔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2 스샷은 지금 봐도 분위기와 그래픽 질감의 디자인 스타일이 좋군요.
데드 스페이스 2 스샷은 지금 봐도 분위기와 그래픽 질감의 디자인 스타일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