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전쟁의 서막
2001.11.15
헤일로2
2004.11.9
xbox 런칭작으로 출시된 헤일로1 전쟁의 서막은 콘솔에서 fps는 답없는 장르의 영역이라는 인식을 단번에 깨부신 작품으로
평가되며 2000년 초반 발매된 모든 fps 장르의 게임들중 가장 위대한 게임으로 꼽히는데요
xbox 패드에 최적화 되어있는 그립감과 손맛을 자랑하여 fps에 열광하는 서양권 유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xbox를 대표하는 킬링타이틀로 등극합니다
당시에 xbox live가 존재하진 않았지만 화면분할 + 시스템 링크 + lan 등을 활용한 코옵기능을 제공하였으며
각종 이스터에그를 숨겨놓고 유저들의 탐구욕을 자극하기 위한 시도를 한것도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다만 당시에는 xbox 의 메모리가 작았기에 작은맵에서 반복적인 플레이가 지루함을 유발하기도 하여
헤일로 시리즈를 입문하기 쉽지 않게하는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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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2
2004년 할로윈 시즌에 발매가 된 헤일로2 는 전작을 즐긴 유저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지지를 등에 업고 당시에는 정말 쉽게보기 힘든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바로 출시첫날 북미에서만 하루 런칭 판매량을 250만장을 소화해버린것.
이는 당시 극장가 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대기록으로 손꼽히는 부분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이 런칭첫날 달성된
것으로 예측됩니다
헤일로 시리즈중 가장 높은 완성도라고 유저들이 평가하는 2편은 xbox live를 최초로 지원하게 된 헤일로 시리즈로써
지금 즐겨도 세련된 게임디자인과 플레이 감각을 제공하는데요
시리즈 5편이 2편을 답습한다고 따라했다가..욕만 바가지로 먹고 최악의 헤일로라는 평가를 받은것만 봐도 2편이 얼마나 수작이었는지
알수있는 사실입니다
마스터 치프라는 걸출한 트랜드 스타를 탄생시킨 xbox
이는 서양권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fps에 최적화된 xbox 컨트롤러 + 그리고 번지의 장인정신이 녹여져 만들어진 합작품 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xbox 하면 가장먼저 떠올리게 되는 타이틀
번지소프트의 헤일로 였습니다
(여담이지만 번지는 헤일로3 까지만 제작을 담당하였으니 혹 오해하실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doa4 에서 게스트 캐릭터로 스파르탄이 등장하는데 이는 번지와 팀닌자의 교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 xbox 에서 게임을 제작하며 동거동락 했다는 그런 의미로 참전하게된 것이라죠~~
그때는 그분들이 총질박스라고 깠지요. 인디게임 많이 나오면 인디박스 결론은 무슨짓을 해도 깔 겁니다.
콘솔 게임에서 FPS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재미를 꺠우쳐 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나 헤일로2 엑박 라이브 멀티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헤일로 시리즈는 콘솔 fps의 한 획을 그엇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그분들이 총질박스라고 깠지요. 인디게임 많이 나오면 인디박스 결론은 무슨짓을 해도 깔 겁니다.
콘솔 게임에서 FPS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재미를 꺠우쳐 준 게임이었습니다 특히나 헤일로2 엑박 라이브 멀티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헤일로 시리즈는 콘솔 fps의 한 획을 그엇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