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육군대학 나오고
일본제국군의 최전선에 안서고 본토에서 꿀 빨고 있는 장교라고?
이 새끼 조선에서 조선인 대가리 좀 많이 땃나보군
[유머] "조선인의 목을 내려치듯이"라는 대사는 음해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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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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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살대 애들이 먹는 쌀 = 조선산
겨우 30쯤인데 벌써 소좌(소령)임. 저 시대 일본 계급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엘리트. 백퍼만주서 독립군 잡고 다닌 놈
저 시대의 제국군인이면 장군부터 말단까지 쓰레기짓 안한 군인을 찾기 어렵지
이게 원본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킹치만 저 ㅉㅂㄹ 군인 눈매좀 보라구!!
넘나 살인마 면상임
킹치만 저 ㅉㅂㄹ 군인 눈매좀 보라구!!
조선인을 장작처럼 패봤을 눈동자
코카인에 쩔은 눈
넘나 살인마 면상임
내 유전자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원시적 공포
귀살대 애들이 먹는 쌀 = 조선산
무잔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반디집
조선에서 수탈한 쌀먹고 설친 쪽1바리란 뜻이구나!
저 시대의 제국군인이면 장군부터 말단까지 쓰레기짓 안한 군인을 찾기 어렵지
눈빛봐라
저 대사 가짜임 암튼 그럼
길가다가 칼 잘드는지 시험하고 그럼??
지들나라에서는 안하겠지
일제의 자국민 대우를 생각하면 또 아예 부정은 못한다는게 코미디.
옛날에 그랬다고...
살인자의 눈이야
저놈도 식인 해보고 했을거여
일단 눈매가 ㅈㄴ무서움ㅋㅋ
빙두 부작용임
근데 저 시절에 어디 파견 안나가고 일본 내부에만 있다면 다른 의미로 출세길 막힌것일텐데..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름. 아니면 민간인 학살을 안했다하더라도 무능력한 하자 있는 인물이거나, 진짜 출세 못하는 군인이 아니고선 뭐 ㅋ
작중 유능한 엘리트 군인으로 나오고, 계급도 30에 소령이다
일본 육군인데 엘리트에 초고속 진급이면 십중팔구 만주에서 놀던 새끼지
그렇다면 그레이트한 쉽색기겠는데...
진지하게 따지면 오히려 엘리트라서 전선에서 구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아직은'...
곧 큰거오냐
남한대토벌 작전 각인듯
다이쇼 로망(일본에게) = 다이쇼 절망(한국에게)
의외로 다이쇼때는 한국도 살만하긴 했음 그 악랄한 문화통치가 그때임 그때 상당수 조선 지식인들이 변절했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이광수, 그리고 내선일보랑 똥아일보가 그때생김
그래서 원래 대사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무슨 만화인지도모르겠어
'도끼를 천천히 들어올리고' 만화 자체는 그냥 로맨스물. 근데 남주 존나 음산하게 생긴데다 군인이라서 조선■ 슬레이어 밈이 붙어버림
하필 다이쇼 로망 시대 로맨스물인데 남주 생긴게 저렇고 엘리트 군인이란 묘사라서 독립군 쳐잡는놈이...
겨우 30쯤인데 벌써 소좌(소령)임. 저 시대 일본 계급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엘리트. 백퍼만주서 독립군 잡고 다닌 놈
다이쇼 초기라 만주 토벌이 본격화되기 전임. 설정상 저 남주가 군엘리트 집안 출신에 본인도 성적우수자라 걍 본토 근무하는 걸꺼임. 일제애들은 성적순으로 줄 세워서 점수 잘 받은 애들은 본토에 두고 키우거나 본인이 원하면 꿀근무지 지원해서 복무하고 그랬으니까.... 한 20년 후면 만주나 화북에서 온갖 찐빠짓을 하고 다닐 수 있긴함
저 만화의 커리어 대로라면 저 시점까지는 해외에 나가서 목베기 하러 다닌놈은 아님. 단 저 시점 이후는 장담할수없다.
이게 원본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저거 입은 옷에 적힌 비표?로 부대까지 추론한 것도 봤는데 일단 최전선 일본군은 맞음 ㅋㅋ
누가 조사해보니까 난징학살 일으킨 부대라던데 조선인이아니라 중국인이었나
저 시대면 아직 난징학살 일으키기전
조선■이나 지나인을 몇 베어 본다면 쉽게 요령을 알수있죠
본토 근무면 사실 쿠데타각 제고있었을걸
가장 엘리트가 본토고 그다음이 만주 그다음이 조선이었나
2.26사변?
조부와 부친이 청일/러일 전쟁으로 공을 세워서 귀족됐다고 써있는 걸 보면, 쟤도 반도든 대륙이든 찍고 왔겠지
솔직히 반도는 급떨어지고 육군이면 만주일듯
저 만화 시기가 대충 1915년 왔다갔다 라는데 그 시점이면 만주엔 침도 못바를 시기고 한창 조선 식민지 하던 시절임. 특히 1909년 남한대토벌 작전이...
그러면 또다르지
일본군 특징이 엘리트라고 간주한 애들은 본토주둔부대 위주로 돌림.
얘들아 진정해 다이쇼 시대면 시베리아 출병일 수도 있음
배경이 되게 앞이라 조산반도 뿐이었을걸
밀덕들이 분석한글 보니까 작가가 고증을 철저히 하고 그린거라면 전선 복무 한거 맞을거라던데
계급이랑 부대 추론해보니까 나중에 난징 대학살하는 놈이라매 ㅋㅋㅋ
그럼 음해 맞네 중국놈들의 목을 치듯이...
저 나이에 저 계급까지 승진할라면 대학성적이 좋거나 대규모 조선의병 토벌했거나 둘 중 하나긴 하대
난징대학살은 훨씬 나중이고 남한대토벌임
그니까 나중에 작중배경은 1915년쯤일거
어떻게봐도 잔악무도한 일제 전범 군인이군
저 시대에 진짜 완전 찐엘리트라 본토에 있었으면 아직 조선이나 만주 학살엔 참여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음 근데 더 시간이 흐르면 그땐 뭐...
저 눈 저건 진짜 사람 여럿 잡았을 눈인데
설정대로면 귀족 집안에서 사관학교 졸업한 엘리트인데. 나이를 역순하면 1906~1907년에 임관이고 일본애들 관례상 엘리트 초급 장교는 임관 직후에 해외를 안보냄. 그리고 중위쯤에 육군학교 보내고 거기서 5년정도 있다가 대위다는데 그 시점이면 일본 국내 주둔이다. 적어도 독립군 사냥같은거 안해도 30살에 소좌다는거 어려운거 아님. 문제는 저 시점 이후.
저때 대위까지 진급 가능한 전공 세울 기회는 남한대토벌밖에 없다더라
뭔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 달라. 이게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의 한계인가
만화 제대로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다이쇼만 나오면 발작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헛소리 늘어놓는거 보는게 더 재밌네
관동군에 소속됐다면 높은 확률로 동남아시아 정글이나 산악지역으로 감. 남방전선이 확대되면서 병력차출을 관동군에서 했음. 굶어죽거나, 구르카의 쿠크리에 대가리가 쪼개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