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코믹스 조커요소도 충분히 들어간 빌런 조커 오리진격 이야기라도 볼 수 있고
제목이 조커인만큼
2에서는 빌런 조커를 기대하고 보러간 사람도 틀리지 않은데
빌런 조커를 기대하고 간 사람들이 실망했다고 하니
아서 플랙을 ㅂㅈ 않았으니 영화와 감독의 의도는 성공이라고 비꼬면서
감상 존중 못받고
반대로
조커2 전개 신선했다. 재밌었다 하면서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조커2 한국 평가 망한거 등등으로 조커2 구린게 맞다면서 재밌게 감상한 사람 존중 못받는것도 보이는 등
충분히 타당성 있는 개인의 감상들이 존중 못받는거 같음...
그니까 맥도날드에서 순쇠고기 패티에 양상추랑 참깨 듬뿍넣은 국밥을 끓여준 느낌이라는거군
좀 그런게 있긴함 호평하는쪽 사람중에 혹평쪽에다가 저거 만족못한 팬보이나 조커에 과몰입한 인간들이라고 하는인간들이 있고 혹평하는 사람들쪽에선 모든 관객이 슈퍼빌런 조커를 기대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고 양쪽다 확실하게 맞는 말이라기엔 하자가 있는 주장인데 자꾸 저런 의견들을 내는듯
빅맥을 먹으러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맥모닝이나 먹어 해서 맥모닝 먹고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