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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서울 촌놈이란 말도 아까워 서울제국주의자놈들이지
우울증까지 걸릴정도인가 유난이 심한것같은데
그 정도 까지 걸리는 사람은 보통 '다른사람이 봤을 때 나는 서울에 사는 잘나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라는 좀 허영심에 찌든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신입 아니고 미혼에 연애중 아닌사람부터 보내버림 ㅋㅋㅋㅋ 취업직후 : 이래저래 원룸계약 다 해놓고 루틴 잡아뒀는데 ㅈ됨 결혼함 : 기러기부모됨 이래가지고 퇴사선택하거덩
굳이 서울 아녀도 한 번 자리잡은 지역 떠나긴 쉽지 않지
저정도면 병임
배쳐부른소리하네 ㅋㅋ
저건 서울 촌놈이란 말도 아까워 서울제국주의자놈들이지
'서고연 나와서 삼전 합격했는데 서울 본사도 아니고 수원도 아니고 구미 발령 받았다고 여 왔다 카드라..' 라는 말을 얼마전에 듣긴 함
배쳐부른소리하네 ㅋㅋ
우울증까지 걸릴정도인가 유난이 심한것같은데
F1+2
그 정도 까지 걸리는 사람은 보통 '다른사람이 봤을 때 나는 서울에 사는 잘나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라는 좀 허영심에 찌든 경우가 많더라
그러면 그건 병이네...
거기에 기반이 다있으면 그럴수는 있긴하지...
청주 한달만에 우을증 오는건 좀 빠르긴 하지만 갑자기 지방가서 살면 우울증 올 수도 있지 인프라도 인프라고 놀거리 없고 친구도 없고 인싸일수록 미쳐버리긴 할듯
경기 충청권이면 금요일 저녁에 올라와서 일요일 오후에 다시 내려갈수도 있자늠 무슨 산골로 가는거면 그럴수있다치는데
우울증까진 아니더라도 친구 한 번 보는데 시간 단위로 걸리고 자차면 술을 못 마시고 대중교통은 너무 피곤하고 남의 집 신세지긴 미안하고 등등의 이유로 인연이 끊기게 되면 여러모로 힘들긴 함. 그렇다고 현지에서 새 인연을 쌓기엔... 휴...
금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후라... 안 겪어본 사람은 남 일처럼(남 일이니까) 쉽게 말하긴 함. 근데 겪어본 사람은 그냥 웃고 아무 말 안 하지.
그거 비용하고 시간도 은근 커
아싸여도 힘들더라
걸혼하고 내려간거면 모르겠지만 안하고 지방 발령됬는데 혼자 20대고 주변에 전부 6~80대라고 생각하면 멘붕 오지 않을까.
서울이든 지방이든 다른지역으로 발령이 좋은사람은 없지
저정도면 병임
난 서울사람인데도 지방으로 다닌지 꽤됏는데
굳이 서울 아녀도 한 번 자리잡은 지역 떠나긴 쉽지 않지
옆동네로 이사가는거도 처음엔 쉽지않은데 멀리가라고 하면 ㄹㅇ 답없지.. 게다가 있다가 없는곳으로 가는거면 더
솔직히 서울 놀러나 가지 거기서 살으라고 하면 진짜 싫을듯...
지들애미애비가운좋게서울살아 서울살이하는애들이뭔 저거도 정신병임진짜
그래서 신입 아니고 미혼에 연애중 아닌사람부터 보내버림 ㅋㅋㅋㅋ 취업직후 : 이래저래 원룸계약 다 해놓고 루틴 잡아뒀는데 ㅈ됨 결혼함 : 기러기부모됨 이래가지고 퇴사선택하거덩
역지사지하자면 나도 일자리땜시 지인 하나도 없는 경기권 올라왔을땐 개 혼잡한데 외로워서 돌아가고싶었음...
ㅇㅇ 그런느낌이 크긴하지
저건 서울이 문제가 아니라 향수병 같은거 아님? 그게 아니면 염병을 떨어도 너무 심하게 떠는디.
서울에 원전지으면 생각이 달라질거같은데
이해는 감 솔직히 서울에서 지방이라니까 더 유난 같아 보이긴 하는데 친지, 친구들 다 있는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는 거 자체가 힘들지
사실 시골 사람도 서울 살면 적응이 안되더라
근데 인구 10만선 정도만 되어도 일단 생활까진 되는데 문화가 되려면 광역시 옆에 붙던가 최소 30만선 도시에 있긴 해야겠더라.
제주시 서귀포시 차로 30분따린데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는데 제주사는 지인말로는 제주살면 차로 30분은 ㅈㄴ 멀게 느껴진다하데... 안 살아봐서 모르것지만
사실 그거도 부족한게 많긴하지... 이런건 역체감이 진짜 있긴함
옥천은 뭐.. 대전 산내에서 조금만 나가도 바로니..
솔직히 공대나오면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ㄹㅇ 상관이 없는듯 컴공같은 특수한 케이스 아니고선...
뭘 하나도 모르고 단순히 인구만 가지고 써갈긴 글이네. 실제로는 김해 양산 경산 같은 도시들도 도시철도가 연결된 곳들은 대도시 생활권에 들어가는데.
걍 술만 마시면 좋다는 유머글임 진지하게 볼필요 없음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냐 이 글의 펀치라인은 '솔직히 나는 술만 마시면 상관없어서 여기가 근무지면 개꿀임'임 글쓴이의 호연지기가 담긴 핵심인데 왜 이걸 놓고 인구가 어쩌니 교통이 어쩌니 그러고 있음
나도 읽자마자 개드립이네 했는데ㅋㅋㅋ
서귀포에서 잠시 살았는데 제주시 가는거 ㅈㄴ 멀긴함 서귀포 시가지에서 제주시까지 쌩쌩 달려야 50분이고 한라산 넘어가야해서 가끔 안개 심하게 끼기도 하더라
서울은 기피 시설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렇지...
서울을 떠나서 집나가서 다른데가서 살라고하면 나같아도 그회사 나갈거같은데
근데 반대로 지방 사는데 강제로 다른 멀리있는 지방쪽으로 발령나도 비슷하게 될듯.. 생각보다 타지 살이가 많이 힘듬.. 특히 말뚝 박을지 안박을지 기약도 없는거라
서울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던 곳에서 벗어나는건데 그럼 당연히 싫은거 아닌가
그렇게 방치해놓은 지방으로는 가기 싫으셔들? 그러니까 그 좁은데 집값이 10억이 넘어가는거야 그러면서도 '나는 서울 사는 사람' 은 유지하고싶은거고?
그럼 돈을 더 내놔
염병떠네 시발
그정도인가..?
지방근무 한번씩은 강제로 시켜야 하는 이유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살다 서울 갔다 대구 사는데 중요한 건 지역이 아니라 내 통장 잔고더라.
현실: 현대자동차 공채에 무려 18만명이나 지원하며 앞다투어 지방에 가고 싶어했다 그 18만명이 전부 지방민들일까? 아니면 대다수 서울, 수도권 젊은이들일까?
존나 역겹다
서울에서 지방가면 처음시작 하듯 지방서 서울가도마찬기지지... 그래서 그릉가 서울간 친구들이 친목 동아리 같은거 열심히 하드라
나는 저게 놀랍지가 않은게 우리 동기들은 지방 갔다고 퇴사한 사람이 없는데 요즘은 인사과에서도 넉넉하게 잡고 채용함 발령장 받고서 퇴사하는 사람이 늘어났어
지방 발령은 거의 유배지 ㅋㅋㅋㅋㅋ
대부분 기업들부터가 서울,본사 근무자들은 먼저 진급시키지 지방발령자는 뒷순위로하니까 틀린말도아님
어차피 좀 있으면 다같이 망하잖아~ 한잔해
난 원래 지방사람인데 경기도권에서 일 하다가 결국 서울로 올라오게 되더라 지방 돌아가고싶긴한데 일자리가 없어서 못 간다. 서울 집값도 비싸고 너무 정신없어서 싫음
시발 많이 역한데?
지금 일 하느라 어쩔 수 없이 서울사는데 맘같아서는 하루빨리 서울 떠나고싶음
지방사람들도 자기고향 안떠나고 싶은건 매한가지지 뭐 친구, 부모 멀리 떨어져서 외롭게 살고싶은사람 있나. 돈이 문제고 자리가 없으니 다 서울가는거고
글을 ㅈㄴ게 못써서 서울우월주의자처럼 보이는것이라 생각하련다.
집만 어떻게 좋게 구해주면 갈만하지않나
타지역 발령나는거야 서울이던 지방이던 어려운건 같고 아무리 광역시급 시내 한복판이라도 인프라는 죄다 서울에 몰빵해놨으니 딸릴 수 밖에 없는건 맞는데 장기출장정도 밖에 안되는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으로도 저렇게 유독 이상한 부심부리면서 우울증이니 뭐니 엄살심하게 피는꼴보면 눈꼴시려짐
근데 인프라 뭘 말하는거임? ㅋㅋ 끽해봐야 연극 뮤지컬 아닌가 뭘 말하는건지
당장 이번에 흑백요리사 쉐프들 식당도 죄다 서울이라 지방사람은 가기 힘듬. 지방은 그냥 이런저런 문화적인 흐름을 향유하기 어렵다는 느낌이지.
?
병원
지하철부터 버스 시간, 심지어 나는 티맵에 신호등 시간 나오는것이 진짜 충격적이었음.
그냥 의식주 및 교통, 문화 등 생활에 관련된 모든 것...
? 당장 씹덕질만해도 꽤 차이날탠데? 광역시권은 서코비슷한거만해도 반주년마다 하는곳이 다수얌
그런 거 말고도 시스템 자체가 차이 존나 많이 남 지방이랑 서울이랑 다 살아보면 진짜 별로 생각지도 않았던 거에서 많이 차이난다 그리고 그 중에는 버스 같은 교통편부터 시작해서 그냥 일상 생활에 유의미한 것도 많고
단순히 취미생활만 생각해봐도 등산, 낚시같이 자연즐기는 류 아니면 맛집을 다녀도 수도권에 몰려있고 프라모델을 해도 광역시급에 샵 1~2개 있으면 다행에 TCG까지 가면 제발 근처에 동호회라도 돌아가는거 있어주세요하고 비는 급임 광역시 이하로 내려간다? 거기서부터는 그동네 반경 1시간 거리에 대형마트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함
그치 차이 ㅈㄴ큰거도 사실임ㅋㅋ
교통수단아닐까 난 그게 좀 문제엿는데
당장 내한공연만 찾아봐도 전부 서울임 ㅋㅋㅋ 뭐 집에서 게임만 하는 거 아닌 이상 덕질도 각종 페스티벌도 전부 서울 끼고하지
서울살면 걍 가볼까? 하고 가면그만인데 멀어질수록 각을 잡고 다녀야하는게 크지
존나 차이나는데? 버스한번 놓치면 4분 기다리기 vs 4시간 기다리기. 3km 거리 버스로 존나 돌고돌고 또돌아서 30분결려서 도착하기 vs 버스, 지하철 한번 타면 걍 아무데나 다 갈 수 있기. 걍 어디 소멸해가는 시골이 아니라 경기 남부 쪽으로만 내려와도 서울이랑 차이 엄청 심함
요즘 흑백요리사 유명한데 그 쉐프들 식당 대부분 서울임 서울 사람은 퇴근후에 들려서 먹을 수 있는데 지방러는 날잡고 하루 일정 비우고 다녀와야 함 술까지 곁들이면 1박 2일 코스 됨 다른 분야도 모두 마찬가지 자연환경을 제외하면 어디 명소라는건 지방 다 합쳐도 서울보다 적을듯 나같은 집돌이는 지방 살아도 상관없는데 외부 활동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지방은 진짜 갈데 없고 할거 없는 동네임
병원이 당연하지 않음. 조금만 큰 병이면 (광역시가 아닌 한) 서울 갈 수 있게 소견서 써줌. 식당이 당연하지 않음. 돈까스 조차도 잘 하는 집 고른다는 선택지가 없는 도시가 생각보다 많음. 풍습이 당연하지 않음. 몇십 만 대도시도 사거리 우회전 횡단보도에서 사람 건너면 차가 멈춰서야 한다는 당연한 의식 조차 없는 데가 많음. 사람 보면 엑셀 쳐밟는다. 인간 관계가 당연하지 않음. 말 그대로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 거라 아무리 오래 살아도 외지인이라는 느낌이 마음 속을 떠나지 않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있음. 그냥 생각나는 것만 이 정도.
다이해되는데 흑백요리사는 그냥 서울 위주로 뽑을수밖에 없는거 아님? 일하고 있눈 사람들 데려다 출연시키는데 지방쪽 요리사는 상대적으로 출연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에드워드 리 처럼 미국에서 온 사람도 있는데 뭔 그냥 캐칭테이블 같은 어플 켜서 예약 가능한 맛집이 어디에 얼만큼 있는지 한번 봐봐 지방은 햄버거만해도 파이브가이즈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롯데리아를 제외한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도 없는데 허다함 막말로 밖에 안 돌아다니는 아싸도 힘든게 배달의 민족에 아무 매장도 안 뜨는곳도 많음 걸어서 접근 가능한 편의점 없는데도 많음
서울 귀공자분들은 지방 천것들이랑 겸상하기 싫으시대요
넷에서는 보통 저런글 보면은 꼴값이라고 날선 댓글들이 많긴한데 월세 추가비용 공과금 그리고 인맥관계랑 평소느끼는 인프라및 문화생활을 다 잃어버리는거라 이해를 해요...
세종 사는 입장에선 진짜 강남 원전 마려워진다.
"형, 대전은 하루에 버스 몇대 다녀요?" ...재수 하면서, 서울에 있는 미술학원 다녔을 때 거기 후배가 목원대 수시 붙었다고 나한테 했던 말...;
1. 서울 촌놈이라 정말 모르는 거다 2. 서울과 흐름이 다르다는 걸 알아서 그런 거다 생각보다 2번이 많은게, 서울 노선은 촘촘히 깔려있고 자주 와서 선택지가 많은데 다른 지역은 아차 하면 가까운 곳도 갈아타는 쇼를 해야 하는데다 버스까지 자주 안 오면 분 단위가 십여분 단위로 돌변하니 ... 목원대도 지하철 가깝진 않아서 버스 좀 타야 하지 않나.
목원대가 약간 외각 이긴 해도 버스도 있고 그렇게 멀지는 않았음. (2010년 이후, 주변이 재개발 들어가서 도시화 되었음.) 무엇보다,그 후배는 진짜 몰라서 물어 놨던 것 이라서..; 그것도 10년 전 쯤 일이긴 하지만...
지방사람은 일자리만 아니었으면 고향 떠나서 그 지저분하고 숨막히는 서울가고 싶어 하지 않을걸
서울 가면 집세도 비싸고 구해 봤자 대부분 원룸 살아서 이래저래 힘듬.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결혼하고 애를 낳기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음...;
사람마다 다른것 같음. 난 지방사람이지만 내 주변에는 그냥 일을 떠나 서울 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꽤 됨. 사실 나같은 집돌이는 지방이 더 좋은데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은 서울의 인프라를 무시 못하지. 지방의 맛집도 뭐 어느정도 있지만 그 밀도가 서울과 비교 불가지. 지금 유행하는 흑백요리사 식당 가보고 싶으면 태반이 다 서울이니까. 솔직히 밥이면 그나마 먹고 올 수라도 있는데 술안주면 1박해야 하니까.
애초에 이 나라 출산률 줫박고 나라 망조 드는게 다 서울 때문임. 지방 청년 다빨아먹어 지방 소멸하고 서울은 계속 미어터지려고 하니 제 앞가림하기 바쁘니 애는 커녕 연애도 힘들고 내수 박살나고 그냥 서울을 찢어버리지 않는 이상 미래가 없음.
이거 예전에 유게에도 고향에 좋은 직장 있으면 내려가고 싶다고 응답한 직장인 많음 이란 글로 올라왔었지
저런 거 볼때마다 진짜 마프티와 샤아 마렵네
모든걸 다 허영심이라고 하긴 좀 그래. 부모님이 다녀야 하는 병원이나 아이들 학교나 학원 같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
자리잡은 도시를 벗어나기 힘든 건 이해하지만 저렇게까지 쓰는거는 단순히 그게 아닐텐데...?
강남 한복판에 원전 꼭 짓기 바란다
난 대한민국이 살 방법은 서울의 인프라를 지방으로 최대한 많이 보내는게 유일한 방법같음 근데 민주주의잖아? 민주주의는 결국 머릿수 대결이고 그러니 서울경기에 인구 절반이상이 살고 있으니 아마도 안될꺼라 봄 할 수만 있다면 서울 소재의 모든 대학을 다 지방으로 보내고 보낼 수 있는 공공기관도 다 지방으로 보내고 대기업도 서울에 있는게 너무 무리다 싶을정도로 서울에 있으면 나가는것 많고 지방에 있으면 혜택을 더 많이 주고 그러면 바뀔 것 같음 근데 안될것 같음
일단 가장 먼저 할 수 있는건 특정 학과들 광역시 지역 중심으로 분산하는거 + 회사도 비슷하게 분산을 유도하는거 서울권에 학과가 거의 없게 되고 지방끼리만 경쟁하게 두면 나름대로 지방 권역 생태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