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가 7갈래의 뿌리를 가지고 있고, 갯수와 형태로 보아 각 종족을 나타내는 거 같다.
1. 요정
세계수에 도끼를 찍은 건 과거 요정. 현재에도 도끼는 성물로서 사제장이 가지고 있다.
2. 마녀
덩쿨이 감고 있다면 마녀 밖에 없다.
3. ???
외관이 특이한데 아마도 유령으로 추정.
2~3갈래라고 볼 수 있는 걸 셰이디와 림, 어둠의 정령 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4. 정령?
가장 곧게 뻗어있고 2갈래에서 어떻게보면 4갈래라고 볼 수도 있겠다.
5. 엘프
엘프의 고향이 엘리아스인 건 분명함. 다만 어떻게 분리됐는지는 의문.
소설책에 나오는 엘프 마을의 잔가지도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6. 용족
4번과 비슷하게 굵은 뿌리에 여러 갈래를 가지고 있다.
각 갈래는 여러 광물의 구분을 뜻하는게 아닐까 싶다.
7. 수인
뿌리 자체의 외관으로는 특징이 없지만 뱀 수인이 다른 수인에게 졌기 때문에 수인을 뜻하는게 아닐까.
갈래가 여럿인 것도 부족 단위로 쪼개진 수인을 뜻하는 거 같다.
그 외에 다른 셋 중에서 뱀과 늑대는 예상이 가능하고,
매는 과연 수인일까? 아니면 리뉴아 R47 일 수도 있으려나?
목요일에 업데이트가 있으니까 오늘 추가로 정보가 더 풀리겠지?
시즌2 기대된다
7뿌리 : 7명의 영원살이 썩어있는 뿌리 : 비비라는 추측이 있음 뱀 :춈장님이 해치운 우로스 늑대 : 소설에서 최소로 수인이된 아기 늑대 매 : 아직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