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는 신비와 공포의 합집합.
신비는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가진 초월적인 능력들 (방탄, 신체능력등)에 해당하며 추가적으로
예지능력이나 행운, 운석떨어트리기, 완전기억능력 같은 고유한 특수능력을 가진것도 신비에 해당.
엘레프는 학생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게임에서 사용되는데 학생의 신비에 대한 신명문자가 담겨있다고함
각 학생들은 진명이 있고, 현재상태는 그 진명의 존재에서 희석된 X가 된거고,
신명문자는 그것에 더 가까운 존재로 농도를 올리는 거에 가까운모양?
공포는 신비의 양면에 존재하는 개념인데 구체적으로 기능이 뭔지에 대한건 안나온거 같고,
본질은 신비와 같다고 함. 즉 신적인 존재에 깃드는 감정의 고점이 경배라면 공포는 바닥인것
아마도 신비와 공포는 카운터 관계?
그리고 공포가 적용된 개체를 테러화라고 명명하고
게마트리아가 말하길 공포를 생명체에 부여하는데 성공한 경우는 없다고 하는데
생명체의 테러화는 색체가 관여하여 숭고를 반전시키거나 개인의 나쁜? 감정이 극에 달하면 달성되기도 하는 모양
그밖에 카요코는 신비속성이 공포라고 하던데 결국 게마트리아가 몰랐을뿐
생명체도 테러화가 되는 케이스는 얼마든지 있는모양
(시로코, 호시노, 카요코)
이같은 숭고(신비 또는 공포)가 어느정도 농축되면 헤일로가 생기게되는거라고 함.
근데 심볼적으로 숭고->헤일로->신적존재 로 쓰이는데 뭔가 설정이 좀 복잡한거 같은건
다 안나와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