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하고 코쿠시보,
일단 코쿠시보 자체가 존나 세다는 문제가 있는데,
얘가 탄지로의 '그 불경한 무늬 귀걸이' 봤다간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어쩌면 동생 생각에 발작버튼 눌려서 페이즈 1 스킵하고 바로 이거 꺼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동생 생각나서 지 혼자 즐겜하면서 지겹도록 주절주절 떠들거나...
한 번은 만날 법도 했는데 마주치지도 못하고 보스전한 거 보면 전개가 빠르긴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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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하고 코쿠시보,
일단 코쿠시보 자체가 존나 세다는 문제가 있는데,
얘가 탄지로의 '그 불경한 무늬 귀걸이' 봤다간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어쩌면 동생 생각에 발작버튼 눌려서 페이즈 1 스킵하고 바로 이거 꺼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동생 생각나서 지 혼자 즐겜하면서 지겹도록 주절주절 떠들거나...
한 번은 만날 법도 했는데 마주치지도 못하고 보스전한 거 보면 전개가 빠르긴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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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약 만나서 빡겜 들어갔으면 탄지로 정도는 버티기 힘들었을듯...
귀걸이도 귀걸이인데 탄지로 호흡법 보면 광폭화 2페이즈 들어가지 않았을까 럴커시보우상태로 그냥 죽일 때 까지 싸웠을듯
그보다 그 화투 귀걸이가 400년동안 멀쩡했던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코쿠시보의 눈6개가 불경해보임 2개도 못보는걸 6개가된다고해서 볼수있을 거라는 오만해보임
싸우다가 탄지로가 딱하신 도깨비네요 라고하면동생 생각에나서 미쳐 날뛰다 빈틈 만들어서 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