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큰일날뻔 했네
기흉이라니 이 아저씨도 관리 좀 빡세게 하셔야겠네 ㄷㄷㄷ
담배 끊어야..
골초라는 얘기 있던데..
전조가 있기도 한가보더라 울 할부지가 피가래 나오고 숨이 컥컥거리셔서 할머니가 병원 데꼬가셨는데 기흉 나오기 시작했던 거였음
기흉이라는 것도 전조증상 없이 심할때만 증상이 나오는건가...?
콩아저씨 건강 관리하십쇼..
콩진호 흡연함? 몰랐넹
기흉이라니 이 아저씨도 관리 좀 빡세게 하셔야겠네 ㄷㄷㄷ
헐 기흉;;
담배 끊어야..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콩진호 흡연함? 몰랐넹
Cirrus
골초라는 얘기 있던데..
난 반대로 담배는 끊었지만 술을 못 끊겠음.. 둘중에 뭐가 더 나쁜걸까...
둘다
술도 조심해.. 외삼촌 두분 다 알중으로 일찍 돌아가심.. 이젠 내가 외삼촌들 보다 나이가 많아..
오래됐음. 고대 콩빠들도 담배 끊으라고 했었는데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참...뭐랄까...무섭네 술도 이참에 최대한 줄여 봐야겠다
홍진호 의외로 골초였구나 담배안피게 생겼는데
기흉이라는 것도 전조증상 없이 심할때만 증상이 나오는건가...?
RexTaple
전조가 있기도 한가보더라 울 할부지가 피가래 나오고 숨이 컥컥거리셔서 할머니가 병원 데꼬가셨는데 기흉 나오기 시작했던 거였음
전조증상있음 기침이 걍 쉬지않고 나옴 근데 기침이다보니 보통 감기로 넘어가서 방치되다가 급 악화됨
갑자기 터질때가 있어... 작게 터지면 터진거 모르고 돌아치다가 갑자기 통증올때도 있고
콩아저씨 건강 관리하십쇼..
저형도 나이좀 드셧으니 몸 관리해야해
헐...
하필이면 4 2세때
이런 글까지 드립좀 하지마
생일 당일날에 입원을 하셨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형 오래 사세요
흉관삽입 (극악고통) ㄷㄷㄷ
어 이거 무슨 썰이었지 간호사가 뭐 미스했던 썰이었나
그 안아키나 머 이런저런거로 약 안쓰는 그거아님?
깜박하고 국소마취 안했던거 일걸 아마
배째야하는데 마취 안했던거
싸대기로 간호사 살려줌
아니 마취를 간호사가함?
수면 주사도 간호사가 하는디요?
간호사만이 아니라 병원 자체가 폭파 할 걸.. 의료사고로 소송이라도 걸면 소문 다 나고 문 닫을 만한 일인데
엣 기흉이 저나이땐 그리 흔한건 아닐텐데
의외로 있음 나 대학 때 아는 형도 (이 형은 담배도 안핌) 갑자기 나랑 있을 때 기흉 터져서 내가 응급실 데려 감;;
마자마자
진호형 담배폈어? 끊어라 형...
성장기때 기흉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다던데 성인 기흉도 갑자기 올 수 있구나..
기흉걸려봤는데 수술하고나서가 좀 고생이더라 계속기침해서 핏물빼고 엄청 아팠음
나도 그게 ㄹㅇ ㅈ같았음 다른 수술은 하고나면 봉합하고 끝인데 이건 마취가 풀린상태로 옆구리에 호스 계속 꽂고 있어야되니
기흉은 대부분의 경우 원인불명인데 증상은 치명적이라 증상 느껴지자마자 병원가서 처치받는게 중요함. 보통 키 크고 마른 남자한테 잘 나타난다는거 말고는 알려진게 거의 없다고 하고. 나는 비흡연자에 키도 별로 안크고, 마른편이긴 한데 병동에서 만났던 다른 환자들보단 통통했음. (정말 기흉환자 중이 날씬한 사람이 많더라)
걍 가슴속이 칼에 베이는 느낌 나고 숨을 잘 못쉬겠어서 병원가니까 엑스레이 찍어보고는 바로 큰병원 가라고 해서 응급실갔더니 수술실 이런거 안 잡고 침상에서 바로 옆구리 째고 호스 꽂음 ㅇㅅㅇ;;
재발도 잘된다던데 다행히 10년 좀 더 지났지만 재발은 없었다
콩형 건강해야해
아쉽다 ①가 아니라 ②여야했는데..
젊은 나이에 기흉오면 계속 계속 재발함. 조심해야 함
남들보다 2배 오래 살아야해 남들보다 2배 오래 살아야해
우리 아버지도 기흉 때문에 담배 끊으셨는디 담배가 문제여 끊어야 돼
아이고.. 콩형 건강하십쇼 ㅠㅠ
어우씨 대동맥박리 같은 거 아니라서 다행이네
요즘 같은 시기에 그래도 다행이네
나도 기흉으로 신검 3급 받았던지라 걱정되네 난 아직 터진게 없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술담배 둘다 함)
전조가 딱히 오지도 않아섯 흉부에 칼자국은 없는 상태(2011년에 병무청 첫 신검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