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 고로 선생님의 애정이라도 얻을 수 있었는가? n아쿠아의 첫 다큐멘터리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n그렇다고 고통의 대가를 얻었는가? n그것도 아님카나 : 진짜로 뭘 얻은 게 있는가? n사실 상 없음. 애 B코마치에서 나간다고 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 상황. n고통의 대가를 얻었는가?...애가 받을 게 있고?멤쵸 : 말이 안나옴아카네 : 아무 것도 얻은 것 없이 바친삶에 칼을 찍어넣음이게 도대체 뭐니. n아무리 세드엔딩이라도 얻는 게 하나쯤은 있는데 얻는게 하나도 없는 엔딩이라고?
카구야님은 고백하고 싶어도 사실 주인공들 메인 서사 빼면 사이드 캐릭터들 제대로 맺은게 거의 없다 시피하게 끝냄 근데 생각해보면 주인공들 서사도 제대로 안끝내네? 둘이 사귄다하고 대학 간뒤에 아무것도 안나옴 ㅋㅋㅋㅋ
대학 이야기까지는 사족이니까...라고 해서 봐줄 수는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