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로 시작해서 이번에 다시 크리티컬로 달린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1회차 프라우드 2회차 크리티컬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크리티컬로 2회차 갈 경우 이전 난이도 키블레이드가 전부 계승됩니다.
한글판 새로시작하시는 분들 중 하드코어하게 크리티컬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초반부터 크리티컬이 선택가능한가보죠? 계승되는거 없이 시작하시면 너무 재미를 반감시키면서 하지않나 싶어요. 프라우드와 크리티컬모드의 간극이 좀 심한느낌이더라구요.
크리티컬모드는 액션에 맥을 끊는다는 비판을 받았던 어트랙션을 없애고 폼게이지를 더 채워주는 어빌리티가 추가됐습니다. 키블레이드를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수있죠. 물론 너무 자주 죽어서 다른의미로 맥이 끊기긴 합니다 ㅠㅠ
프라우드에서 아쉬웠던 점은 주로 후반에 얻는 키블레이드일수록 폼변화 후 액션이 재밌는데 예를들어 운명의 바퀴같은건 폼변신이 2번있습니다. 몹이 약하다보니 2번째 변형폼은 다 써보기도 전에 전멸이고 얼티밋웨폰은 폼변신후 피니쉬를 쓰기도 전에 기본기로 전멸입니다. 또한 액션을 즐기기엔 남은 스토리가 너무 없었습니다.
크리티컬업뎃후 시작부터 충분히 써보고 싶었던 나노기어나 얼티밋웨폰을 초반부터쓰면서 다니니 개인적으로 2회차하는 재미가있네요. 울티마웨폰으로 크리티컬해도 엄청 죽습니다. 이걸 기본키블레이드로 시작한다니 이건 고문입니다. 보스전에서 현타 올듯
두번돌린 유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시고 취향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갓오브워 전쟁의신 난이도 초회차 할때랑 느낌이똑같아요 사각에서 날라오는 거에 맞고 죽는게 그때도 하는내내 욕하면서 이걸왜하고있나했는데 하...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