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덜덜 떨려서.. 배틀리포트 스샷을 못찍었네요.
배틀리포트 스샷 찍을려고 다시하기엔 너무 빡세서 안찍을렵니다 ㅠㅠㅋ
2회차로 했고요.. 행운 마크 기억나는거 찍기도 하고 물약 살돈 없어서 구미쉽도 좀 해서 그런지 시간이 상당히 걸렸네요;
크리티컬은 초중반도 꽤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키블레이드 묘지 입장하는 순간..
초중반 어려움은 진짜 새발의 피라고 느낀게... 키블레이드 묘지에서만 8시간은 도전한거 같네요; 진행 시간은 얼마 안되겠지만;;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을까도 초반에 느꼈으면 포기하기라도하지;;
막바지 오니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도저히 포기가 안되가지고 거의 울면서 했습니다 ㅋㅋㅋ
귀찮아서 쓰지 않던 링크도 묘지가 너무 빡세서 신나게 썼고요.
인어공주 에리얼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에리얼 짱짱 셉니다. 운빨 터지면(적이 에리얼 근처에만 있으면) 대미지 미칩니다~
하지만 링크도 그렇고 모든 액션의 끝에서 무적시간 같은게 없어서 링크 종료시에 죽은적이 셀 수 없이 많네요 ㅋ
암튼, 크리티컬 1레벨 클리어 했으니 만족합니다~ 그냥 힘이 쫙 풀리네요 ㅎㅎ
오늘 잠 못 잘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ㅎ
헐 수고하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호기에 도전 했다가 진땀뺐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DLC 보스전이 나오면... ㄷㄷ
감사합니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ㅎ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도 안되네요. ㄷㄷ
어우 수고 많았어요.. 그래도 플탐 35시간대면 저보단 빨리깨신거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웠네요 ㅎㅎ 초중반엔 적들 다 잡으며 갔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레벨업도 없는거 아란델부터는 강제전투 빼곤 죄다 도망치면서 했어요. 한 두대에 죽으니 리브 어빌리티가 정말 절실했고 없는게 진짜 고통이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번에 모든 근접 공격의 회피 캔슬이 가능했더라면의... 글을 크리티컬 1레벨 플레이 하면서 절실히 느꼈네요.. 그 당시는 프라우드로 하던중이라 별로 체감을 못했었는데.. 근접 공격하다 너무 죽으니 진짜 하루 종일 2-3타 짤짤이만 할수도 없고.. 플레이가 상당히 답답해지고.. 어쩔수 없이 이리저리 점프하며 도망치가다 마법 공격이나 링크 쓰기밖에 할게 없더군요. 물론 각 적들마다 무방비 상태가 있긴하지만.. 솔직히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공략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요 ㅋ 회피의 불합리함과.. 온갖 공격(링크,슛록 등)의 마지막 모션에 무적 시간이 없는것도 한몫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