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안할려고 했었는데 한우리에서 마침 중고가 있어서 구입 후 진행해봤습니다.
딘점은 초반엔 조작감과 어두울때나 건물안에서의 후레쉬를 켜도 시야가 너무 안좋고
후레쉬 충전하는거하고 방독면 교체하는건 귀찮았습니다.
총질은 괜찮았는데 근접공격이 때린건지 안때린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타격감은 없었고
난이도가 좀 어려운편이라....고생했네요 ㄷ..
장점은 스토리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쫄깃한 긴장감은 있네요..
(마지막 챕터 혐오스러운 큰 벌레 개짜증...)
중고로 4만원에 구입했는데..파크라이 뉴던정도의 볼륨이라(10~12시간안에 엔딩봅니다..)
새걸로 사는건 비추이고 중고로 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생존게임등을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총알 만들기 귀찮아서 적들 안잡고 피해다닙니다..)
*숲에서 야시경(?) 사라졌는데 숲 이후로 못 먹는게 맞나요 ? 엔딩이 가까워져서..대충 훝고 계속 진행했는데 엔딩까지 안나오네요..
*엔딩은 처음부터 해피엔딩봤습니다..총질하는데 구분없이 쏘고다니다가 숨을데가 많은 숲에서는 총질도 하고
주먹질도 하면서 마음대로 했는데...해피엔딩이라...거참..희안하네요..;;
뭐 덕분에 찝찝하지 않고 배드 엔등은 유트브로 봤습니다...!!
벌써 엔딩이라니 할정도로 분량이 짧게 늦껴졌음. 근데 그많은 텍스쳐 다읽으면 분량은 늘겠지만 겜하는느낌보단 소설책읽는 느낌이 들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