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격이 너무 쌔게 나온 점과 초반 버그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게 정말 아쉬운 작품이네요.
스토리, 액션 다 좋아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멀미때문에 고생을 좀 하긴 했습니다.
한 두어시간 하고 나면 토할듯이 어지러워서... ㅜㅜ
아, 그리고 오픈 월드를 과하게 쓰지 않고 적당히만 쓴 것도 좋았습니다.
조준은 좀 힘들었습니다.
근접은 그나마 L2 안누르고 그냥 긁어서 잡는데
장거리는 조준보정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트로피는 난이도 트로피 하나가 걸림돌이었는데 글리치로 인해서 쉽게 획득했습니다.
난이도 트로피 빼고는 어려운 트로피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글이 아니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메트로 소재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글이 정말 모든 게임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것 같네요.
저도 도전과제 1100점 도전 중인데 멈춤 버그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남은 도전과제 2개 중 하나인 아아언모드를 깨려고 볼가에서 2시간 가까이 플레이 하다가 멈춘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짜증이 확 밀려옵니다. 덕분에 포기하고 업데이트 해줄때까지 보류하기로 했네요. 하다가 또 멈추면 어휴...
지금은 멈춤 버그 고쳐졌나요?
안그래도 지금 플레이 중인데요 얼마전에 업데이트 한게 있는데 그 버그 잡아주는 패치가 포함되어 있는지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단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네요 현재 사막미션까지 진행중입니다.